수학은 진짜 끝까지 포기 안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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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전략과목이라곤 하나 저는 현역때도 찍맞 5였던 만큼 확통 다맞기 시작한 게 좀 늦었습니다
수능 3개월 전도
3주 전도 아니고
3일 전에 본 모의고사에서 깔끔하게 다 맞더라고요(찍맞 X)
그리고 하루 뒤에 본 실모도 다 맞았고요
제가 그 이전에 수능 며칠 전에 확통 다맞는게 가능할리 없다고 단념했다면 수능날 2라는 숫자를 못 보았을 수도 있겠지요
미적 다 맞는거도 아니고 확통 다맞는걸로 뭘 그러냐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만
수학이 약해서 힘들고 자신이 없는 사람은 확통에 더 많을 것 같아 꼭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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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포기 안 하고 붙들면 결국엔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