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공군부대 트럭사고 병사 13일 만에 숨져…사망 2명으로
2025-01-02 23:55:10 원문 2025-01-02 17:46 조회수 3,55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13380
충북 충주 공군부대 군용 트럭 사고로 치료를 받던 20대 병사가 사고 13일 만에 숨졌다. 이에 따라 이 사고 사망 병사는 2명으로 늘었다.
충주경찰서는 청주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병사 ㄱ씨가 숨졌다고 2일 밝혔다. ㄱ 병사는 지난달 19일 저녁 6시15분께 부대 안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른 병사가 몰던 군용 트럭을 타고 생활관으로 이동하다가 트럭에서 떨어졌다.
당시 트럭 화물칸에 타고 있던 다른 병사 1명도 차량 밖으로 떨어지면서 숨졌고, 함께 떨어진 ㄱ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
-
北소식 전하던 ‘미국의소리’ 문닫나… 15일부터 사실상 운영중단
03/16 23:30 등록 | 원문 2025-03-16 20:06
0 1
국제사회에 북한과 중국 등 권위주의 언론통제 국가들의 내부 소식을 전해 온 ‘미국의...
-
"앗! 뜨거"...스타벅스, 커피 잘못 건넸다 727억 원 손해 배상
03/16 21:56 등록 | 원문 2025-03-16 17:29
3 7
[앵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타벅스 측이 고객에게 뜨거운 커피를 주다가 화상을...
-
[단독] 고교별·지역별 합격자 정보, 서울대 “앞으로 공개 안한다”
03/16 21:51 등록 | 원문 2025-03-15 05:08
0 4
[어떻게 생각?] 고교 서열화 조장 막으려 결정 학부모들 사교육 기관 의존 우려...
-
"더 이상 동료 아냐" 입장문 낸 건국대 의대생…교육부, 수사 의뢰
03/16 21:36 등록 | 원문 2025-03-16 17:46
6 3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가 수업에 복귀한 학생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
'취업 포기 합니다'...구직포기 청년 50만 명, 사상 최대
03/16 18:49 등록 | 원문 2025-03-16 12:00
2 13
-취업 성공해도 26% 단기 근로자 청년층의 고용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
"수업 참여하면 동료 아냐"…교육부, 건대 의대 학생 수사 의뢰
03/16 18:42 등록 | 원문 2025-03-16 18:12
5 4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교육 당국이 수업 거부를 종용한 건국대 의과대학...
-
현대차 출신이 만든 스타트업, 자율주행 기술 세계 11위
03/16 17:35 등록 | 원문 2025-03-16 10:00
1 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 출신의 자율주행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
의대생 운명의 시간 '째깍째깍'…제적이냐 복귀냐 이번주 분기점
03/16 12:43 등록 | 원문 2025-03-16 11:32
0 10
[서울경제] 정부가 이달 내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모집인원...
-
"OO 플레이 할 사람"…'수능만점' 의대생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03/15 19:11 등록 | 원문 2025-03-15 10:29
7 6
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
“흰머리 뽑으면 다시 안 나나요?”…이것 ‘조심’ [건강+]
03/15 19:09 등록 | 원문 2025-03-15 05:48
1 1
자주 뽑으면 모낭 손상돼 탈모 위험 증가 전문가 “차라리 염색... 알러지 반응 땐...
-
“두 달간 지정 사실도 모른 무능한 정부”…미 ‘민감국가’ 논란에 야당, 일제히 비판 목소리
03/15 17:27 등록 | 원문 2025-03-15 15:24
2 3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한국이 포함되는...
-
백악관 "파나마운하 통제할 군사옵션 마련" 지시(종합)
03/15 17:25 등록 | 원문 2025-03-14 14:29
0 0
주둔군 증강부터 무력환수까지 다양한 방안 검토 파나마 "운하는 국민 것"…주권침해...
-
"건대 앞 남녀 10여명 패싸움"…뒤엉켜 머리채 잡고 퍽퍽
03/15 17:05 등록 | 원문 2025-03-15 15:26
4 0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인근 번화가에서 패싸움이 벌어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
“어제도 치킨 먹었는데” 한입 물었더니 ‘노란색’ 고름이 툭…끔찍한 정체 [지구, 뭐래?]
03/15 15:29 등록 | 원문 2025-03-14 19:41
3 7
치킨 속에서 발견된 노란색 이물질.[틱톡 Morgan Godwin 채널 갈무리]...
-
증원 동결 이어 필수 의료 지원책까지… 걷어찬 의대생들
03/15 14:03 등록 | 원문 2025-03-15 12:59
14 3
수가 인상 등 필요하다더니… 이젠 “타도 대상” 서울 소재 대학병원 외과의 A...
-
‘뼈 빠지게 일해 의대 보냈더니 놀면서 돈 펑펑’ 속터지는 의대생 학부모 [세상&]
03/15 13:51 등록 | 원문 2025-03-15 07:46
16 31
“뼈 빠지게 고생해서 의대 보내놨더니 놀기만” 의대생 학부모들 학교 측...
-
전황 어떻길래…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푸틴 "항복하면"
03/15 13:42 등록 | 원문 2025-03-15 13:19
3 2
우크라, 작년 8월 러 쿠르스크 기습·일부 점령…이젠 "매우 어렵다" 트럼프...
-
美 “韓, 1월에 민감국가 올라” 공식 확인 …北·中·러 등과 같은 목록
03/15 10:39 등록 | 원문 2025-03-15 08:37
2 2
미국이 지난 1월 원자력, 인공지능(AI) 등의 협력을 제한할 수 있는 ‘민감국가...
당시 트럭 화물칸에 타고 있던 다른 병사 1명도 차량 밖으로 떨어지면서 숨졌고, 함께 떨어진 ㄱ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다. 함께 트럭에 타고 있던 다른 병사 8명은 충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복귀했다.
이 사고를 조사한 충주경찰서는 당시 트럭을 몰던 운전병 ㄴ씨를 불구속입건했으며, 차량에 문제가 있었는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요청했다.
사고 직후 제기된 군 장병 인권 보호, 노후 군용 차량 수리·점검·교체 등을 촉구하는 국민 동의 청원은 2일 오후 5시 현재 3만1429명을 넘겼다.
‘자대 배치 3개월 일병 엄마’라고 밝힌 시민은 지난달 24일 관련 청원을 제기했으며, 오는 23일까지 5만명을 넘어서면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 청원자는 △부대 장병 이동 시 트럭 아닌 수송버스·승합차 등 지원 △노후 군용 트럭 교체 △장병 이용 차량 안전벨트 설치 △장병 수송 차량 간부 탑승 등 8가지 개선안을 담은 청원을 제기했다.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학우 분이시라고 하더라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988C0CE7A4166B3E064B49691C6967B

ㅠㅠ현실은 조종사들 미니벤타고 다닐때 초소싸개는 두돈반타고 다님
중고 스타렉스 그거 돈 ㅅㅂ 얼마나 한다고;;
아이고..
7인승에 15명 태우고 내리막길에서 무면허가 속도위반하고 달렸으니..
이젠 군대에서 한두명 죽는것도 보도하는구나
세상 좋아지긴했다
이건 공군이니까 ㅋㅋ 땅개들은 숫자가 많으니 요즘 훈련병들 죽는거 겨우 한두개 뉴스나오는거고
화물칸에 사람태우면 위법아닌가? 싹다 구속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