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생들을 위한 마지막 조언(수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997931
전글이 조금 두서 없어서
다시 정리해서 썼습니다
요점은 < 이제는 어느정도 경쟁률을 고려해야될때>
1.사실 지금경쟁률이 낮으면 ㅈ된다라는 말이 많지만
경쟁률 보고 들어오는
허수 표본들은 애초에 나보다 낮은 표본일 확률이 높다
오히려 자신있는 내 위의 찐 상위표본들은
내가 쓰는 카드가 별로 쫄리지 않는 카드라
미리 지금쯤 다 썼거나 어느정도 확정을 해놓은 상태이다
2. 전통적으로 약펑들은 2시 경쟁률이 낮은곳에서 많이 일어났다
입시컨설턴트들이 2시 경쟁률과 최종 경쟁률을 비교하며
경쟁률이 낮으면 안좋다 말 하지만
최종경쟁률은 높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표본 수준이 굉장히 다르다
결론
-->> 이제는 어느정도 경쟁률을 고려해서 원서를 박아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점대 초반이 보통 지역인재 의대를 쓰는 학교에서 수과학 1점대로 내신 2점...
-
공부한다고 되는건지 아니면 재능빨인지 궁금하네
-
6독서 0 문학 3 매체
-
그냥 궁금해서요 1
흐음
-
미국에서 10대가 몬스터 처먹다 뒤졌다길래 본래 카페인 음료인 거는 알앗는데 그...
-
독서 지문 수가 너무 적고 소재가 한정적임 국어강사들 배경지식 무용론으로 수능국어는...
-
몰몰몰몰 울었어ㅠ
-
기출은 다 풀어봤을거니까요
-
아니 구마구마야 5
너 누구냐?
-
80분/100 15번 문제 되게 좋음 한번 꼭 풀어보세요 계산도 깔끔하고 전반적으로좋았던 시험지
-
담배피고싶어 15
연초는 그렇다쳐도 전담은 왜 못피게 함
-
13도인데 패딩 입어도 됨?
-
골라보셈 12
?
-
왜 생2는 별로 없는거같지
-
밥먹고 0
인강 잠오ㅓ
-
한남왔어 8
자 다같이 안녕하세요 시~작.
-
돈벌고싶다 5
진지하게 내가 님들집 메이드녀 되줄테니깐 시급 12000원 ㄱㄱ
-
항상 고민되는 게 글을 얼마나 자세히 써야 하냐인데 2
흠... 고민이 되네요
-
44위로갈 가능성 높음? 그래도 그건아닌가
-
걍 이새낀 벡터에 미친새기인거임 ㅇㅇ;;
-
좋네요 좋아
-
화확화화 해볼까 ..
-
뭐가 문제지 수면시간 늘렸는데 스트레스때문인가요 큰일이네
-
이번 고1 3모 지나치게 쉽긴 했지만 듣기포함 35분 100 고3 3모 듣기포함...
-
주제파악 하고 입문서 읽는 걸로~
-
지인선 난이도 4
브릿지 서킷 이런것보다 지인선이 훨씬 잘 안풀림 드릴보단 많이어렵고 하사십보다 조금 어려움
-
미생물학특 6
존나 어려움 정답률 보니까 나만 어려운건 아닌것같음 시험에 많이 안나왔으면 좋겠음...
-
진짜 로망의 조합인데
-
올해 대학가면 화확화화로 문?디컬 쟁취 해본다
-
개념은 이미지 듣고 실전개념 스블 들어도 되나요?? 0
지금 세젤쉬 듣는중인데 기출 쉬운거 듣고 실전개념 스블로 들어도 되나요?
-
한완수 상하 0
한완수 상하로 나뉘어있던데 교과개념 실전개념으로 나뉘는건가요? 하편만 사서풀어도되는건가여
-
맛집, 카페, 명소 상관없어요
-
버킷리스크임 누가화작확통화1화2해줘
-
오늘 잘때 4
시중에 있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쓰는 꿈을 꿨음 천국이어씀
-
사람들이 하도 좋다길래 풀어버리고 싶네 작수 84 3덮 85 3모 92 정도...
-
내가 어린 걸까 2
수직적 구조가 싫다..
-
그럴지도 몰라
-
대학에 갔다고 해서 너무 놀지 말고 꾸준히 공부를 해야 된다 업무에 있어서 대체...
-
그냥 낭만치사량 폭발ㅇㅇ
-
새기분 강기분이랑 다른점 있나요? 최신기출인건 알고... 행동강령 이런거요ㅠㅠ
-
죽을까 3
-
이미지가...
-
수특 문학 2부 고전시가는 내일이 끝나기 전에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원래는 멘티분이...
-
사실 못 가도 크게 상관은 없다
-
스매쉬매쉬야.. 2
니 잘못은 아니지만 구마유시를 밀어낼 정돈 아닌거 같구나 티응갤 멸말
-
5시간 완료 1
집중은 잘되었는데 텐션이 너무 떨어지네요 오르비하면 기분 괜찮아 지겠지 다들 맛저
-
세최진 구마유시 0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
티원 개잘하네 4
저번 월즈부터 전부 다 스텝업 한 느낌임 이정도로 잘하지는 않았는데 ㅋㅋㅋㅋㅋ
-
와 ㅈㄴ 잘하네
말씀하신 바가 4~5년 전에는 맞는 말씀인데, 근래에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마지막 경쟁률을 보고 원서를 접수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져서 이제는 마지막 경쟁률이 낮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서울대나 연고대의 인기과들 모두가 마지막 경쟁률이 낮은 상태입니다. 경쟁률과 관계없이 그냥 소신지원, 5칸 정도면 그냥 지원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경쟁률이 낮은 걸 찾아서 막판에 넣는 학생들이 모두들 점수가 낮을 거라는 것도 편견이죠. 옆에서 보면 적정 또는 안정인데도 쫄아서 그런 분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