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버리고 사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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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다니다 군대와서 수능보고 다음달에 전역합니다. 약대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고 약국 과포화상황에 엄청난 메리트도 없다고 생각되는데 원래 꿈이었던 중등학교 교사의 길을 가는건 무모한 짓입니까
업데 이대 파이널콜 서성한 고경 냥대 경쟁률 8칸 컷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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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쫙밀렸네 2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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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해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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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에 6칸 추가합격이었다가 어제는 5칸 최초합격이었다가 오늘은 5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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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따로 팔지는 않는건가요? 간쓸개랑 모의고사 정도만 사고 싶어서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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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6시간 한다치면 한 90분마다 10~20분씩 머리 식히면서 물뜨고 화장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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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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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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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국숭세단? 네네 사실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이긴한데 굳이 따지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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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승리하셔서 원하는 곳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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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학융합 3
발뻗잠 가능한가여? ㅠㅠㅠ 텔그는 49프로로 나오던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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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ㅜ이 사람 실패한게 좀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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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만한거임? 나 다 는 안정으로 쓸거라 하나는 소신 써도 되긴 함
집안에 돈이 많으시면... 하고 싶은 거 하시면 되죠
확실한 건 나같으면 절대 안 할 짓... 약대 공부가 빡세긴 해도 약사 면허 딴 후부턴 평생 기대소득이 차원이 다를텐데
근데 하고싶은 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적성에 안맞는 일 하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