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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쯤 잘 듯 2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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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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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종만 치면 0
파블로프의 개처럼 심장이 미친듯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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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ㅂㅅ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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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인 0
청심환이 진짜 쎈 약이구나 근데 난 이거먹고 좀 많이가라앉을 필요가 있음 지금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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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지말고우웅 9
누가한말인지 몰라도 참좋은 말이다 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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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옴 4
좀 자고 왔는데 완전 개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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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괴담 8
종종 엄마손잡고 고등학교를 등교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대치동 다이소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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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엣 10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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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일임 8
1년뒤 4월에 생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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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어 진짜 진짜 하아 오늘도 진짜 힘들었는에 내일도 내 욕심으로 보강 잡아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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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입니다 9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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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오늘 6평대비 국바 64점… 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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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8
공중전화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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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8
4덮 국어는 왜 잘본걸까 솔직히 쉽다 느꼇는데 5덮은 준네 어렵게 느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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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도 와주세옹 10
평지라 조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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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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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청에 전화해서 잘생겨서 못간다고 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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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어촌 고3 고민 들어주세요. 국어 공부법 알려주세요! 9
오르비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게시글 올리려면 가입하고 일주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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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오타쿠 동아리 애니뮤 모의고사 문제 중 노래 영역들 28
흠흠 이 정도면 기본 상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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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할때 똥싸 0
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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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S중학교 2학년 A(당시 14세)군 등 8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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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공부 0
국어:언매 음운 중세국어 복습, 강e분 동유가학습, 상상3-2풀채오 수학: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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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환 한번도 한먹어봤는데 6모때 먹어보려고함 이유는 심장이 내 생각과 다르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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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리를 진짜 얼마나 열심히햇는데 하…. 실모 50도 몇번 찍어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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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1강 질문 2
1. 모네의 작품에 나타난 '색채와 표현 방식의 변화'는 그가 백내장에 걸렸음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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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준이면 2 3 점 다 맞추고 4점 나름 적당한 난도는 맞춰야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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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녓던 학교는 모고 성적 하위 10퍼정도엿음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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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2
차누쌤 6모 국어채점 프로그램 주는구나 6모 분석법 한번 해볼가.. ㄹㅇ 머리 터질꺼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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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케이스 다 나눠서 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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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0
적중예감 시즌프리 1 2 3 4회차 순서대로 45 47 47 45 4덮 5덮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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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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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개념강의 듣는거 에바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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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인가 2010년 목동 센트럴 프라자에서 여학생이 학원에서 외부인 앉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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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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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출 다시 보라햇는데 작년꺼만 볼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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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시켜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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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발전된 소꿉친구는 애인과 구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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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죽겠네 0
왜 안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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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말이 끝나고 6월이 시작됐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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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1
99 100 1 97 98이다 설수의 기다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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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선언 안했다…몇 년 전 본 사람이 부정확한 정보 퍼뜨려" 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던 짐 로저스 로저스그룹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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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손으로 먹기 동아리 가입해보거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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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구매 완 0
당일배송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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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9
자꾸 상상 언매 15분걸리고 하나씩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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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10
내 동료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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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썰 7
야자 끝나고 버스타고 집가는데 거기서 자버림 깨보니까 집이랑 아주 먼곳임 어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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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ㄱㄴ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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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과외를 하게 되었는데 그 중 수업 자료 부분을 오르비에 공유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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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직전이라 그런감
한국의 미래는 어찌될까요
그냥 계속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채로 가다가
여러 방면에서 곪아왔던 고질병이 터져가고
국가 경쟁력이 계속 우하향하지 않을까요
엑소더스하지 않고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미래 걱정이 많네요...
어떻게든 높은 위치에 올라서 목소리를 내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 발버둥이 아닐까요
그냥 사회가 여러모로 곪아있다고 생각하는데 해결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노력해 보겠읍니다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하면서...
출산률 현실적으로 어캐봄
그냥 현실이 없음 솔직히 이거 멋진 신세계같은 sf소설에 나와도 출산율 0점대는 개지랄 ㅋㅋ 하고 넘길 소재임 제가 정치에 관심이 덜한 이유중 하나가 이런거같음 걍 이것때문에 나라가 자연소멸되게 생겼는데 걍 표만 받아먹을 생각하고 나라 좆될쯤엔 정치인들 죄다 틀딱이라 늙어뒤졌을테니깐 걍 해결 의지가 없음 몇억은 커녕 몇조를 풀어서라도 저출산을 해결해야함 윤석열이 비상계염 켜서 지금 한국 출산율이 심각합니다 이대로면 자연소멸되거나 이민자를 받아 나라를 영위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이랬으면 명분 인정임 ㄹㅇ 하지만 지금 정치인들도 국민들도 관심이 없으니 이대로 나라가 망하지 않을까요? 진짜 슬프네 난 한국을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슬프잖아 이거..
왜 다큰사람들이 똥얘기를 좋아할까요
어쩌면 원초적인 소재죠
아이들은 똥 방귀 이런 얘기 진짜 좋아하잖아요
물론 크면서 그런거에 대한 관심이나 재미는 줄어들지만 말 그대로 원초적인 재미를 느끼는 것 같음 그냥 더럽고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소재니까요
오오, 그러니까, 생각할 새도 없이, 본능적으로, 스며들어버린다는 것이로군?
철학과 윤리학이 결여되고 과학지상주의를 주창하는 인간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기출에 있던 그 시가 생각나네요
책 한권도 안 읽고도 떵떵거리며 살았다고
시인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근데 저는 되려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철학과 윤리학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이정표가 되어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건 아니라고 봄
맞는 예시인진 모르겠지만 배진수 작가님의 금요일 웹툰에서 악마에게 나를 행복하게 해줘! 라는 소원에 자폐 상태로 상상 속에서 행복하게 해준 에피소드가 있거든요
근데 과연 그런 삶이 꼭 나쁜 삶이라고만 볼 수 있을까요
그 세상이 진실된 세상이 아닐지라도 일단 그 사람은 그 세계 안에서 행복하고 멀쩡히 살아갈텐데
철학과 윤리학도 비슷한 논점이라고 생각해요
철학과 윤리학이 겸비되어 있으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이정표가 되지만, 그 이정표가 반드시 좋은건 아님
제 친구중에 완전 이과머리인 친구도 본인은 인문학이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다고 해서 최근에 얘기한적이 있는데
저도 사람에 따라 꼭 필요하진 않다는 입장이에요 지식의 저주라는 말처럼 아는게 되려 독이 될수도 있고
다만 인문학을 모르는 사람들은 평생동안 인문학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는 삶의 방식은 모른 채로 죽을 뿐이죠
저도 어떻게 보면 기만이지만 사람이 그래도 머리가 좋은 편이고 생각이 하도 많은 인간이라 이때문에 자주 우울하기도 해서 과연 내가 머리가 나쁘고 생각이 많지 않았다면 그게 더 행복한 삶이였을까? 그런 고찰이 든적이 있음
그치만 전 지금의 제가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때론 생각이 많고 우울하지만 인문학적 고찰을 할 줄 알고 다방면으로 사고할 줄 아는 삶.. 아는 만큼 보인다면 저는 하나라도 더 아는 길을 택하고 싶은거죠
살짝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도 마침 생각나는걸 다 끌고 오니 댓글이 레전드로 길어진게 레전드
저도 어떻게 보면 기만이지만 사람이 그래도 머리가 좋은 편이고 생각이 하도 많은 인간이라 이때문에 자주 우울하기도 해서 과연 내가 머리가 나쁘고 생각이 많지 않았다면 그게 더 행복한 삶이였을까? 그런 고찰이 든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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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최종업뎃을 언제할까
오전에 한다는데 기다려봐야지 그냥 11시 12시쯤에 할듯?
작년엔 새벽에했는데 흑흑
사실 작년에 언제한지몰루
그럼 뭐 일찍 하려나
혹시 사주 볼줄알고 신끼좀있어요?
전혀없으요..
내 연애는 언제 즈음에 됨?
갑자기 간택당하거나 간택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연애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
스스로를 가꾸고 건강한 멘탈이 깃든 상태에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다니다 보면 금방 하지 않을까요
님도 건강하고 서로 동등한 연애 상대 구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