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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도다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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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하는거 개싫어하는데 밀리의서재 결제하면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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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생각의 전개는 독학서 기출문제집은 제가 아는 그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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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x 서폿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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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통 3개 언매 4개 틀려서 최저 망한 이후로 화작런했는데 현재까지 3덮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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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랑친해라는데 2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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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0
이제 햄북슨딱슨 안먹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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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지구과학1 입니다!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으나 문제 하나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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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 3일동안 50개는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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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때 가장 싼 입장권 가격이 찾아보니 66000원이었네요. 0
당시 최저시급이 2100원 시절에 저 가격이면 생각보다 싼 돈은 아니었네요.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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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옥 1
너를 믿는 나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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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제의 대상은 상장법인의 임직원 등 내부자와 내부자로부터 직접정보를 받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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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을 뛸까 0
편의점 야간알바? 아니면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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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가서 울면서 세수햇는데 어떤 분이랑 눈마주쳣어요 ㅠㅠ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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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올해도 기적을 보여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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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2
연구소 조교 같은거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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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인강 진짜 불신해서 (특히 독서인강,상위권 아닌이상 수업내용 체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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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는분? 4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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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원 15개 중 3개만 범위임.. 1년이 아니라 한학기에 다끝내야하는 과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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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는 풀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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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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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고싶다 5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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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르비안함 1
더 멋진 어른이 되어 다시 돌아올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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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 캐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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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신이 나한테 앉아있기만하면 성적을 올려준다 말하면 모든걸 내려놓고 앉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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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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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스토리 좋아요 하트날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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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미술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무단 지각이 6n개라... 예체능이어도 많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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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나가면 쌤이 운전해서 데려다주심 자동차 데이트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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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랑 인강 다 돌리고 ebs다 봣는데 뭐함? 심화느낌 문학 할거 추천좀 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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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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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3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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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퇴근 시발 이게 40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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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탈릅하면 이 레어들이 다 방생되는 거임? 6
으하하 크하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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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젠리보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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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ㅗㄴ래 이리 쉬운거 맞음..? 3고보고 수12 부족허다 싶어서 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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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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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6모 장학 0
6모로 전장 받으려면 얼마나 잘쳐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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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27번, 28번, 쉬운 29번만 집중적으로 푸는 N제나 기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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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졸업사진 찍는날에 아파서 안나가서 없는데 도대체 뭘 뿌린다는건지도 모르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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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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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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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학부출신 아웃풋이 슬슬 나오네용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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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못 보겠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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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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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는 사람들 보면 뭔 다 코드 개발자만 가져오던데 컴공은 코딩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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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성으로 살아가는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그저 좀 더 똑똑할 뿐인, 본성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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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의 차력쇼... 근데 필노랑 과제는 ㄹㅇ 고트인듯 체계화가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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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성공 4
벳지 신청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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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용
한국의 미래는 어찌될까요
그냥 계속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채로 가다가
여러 방면에서 곪아왔던 고질병이 터져가고
국가 경쟁력이 계속 우하향하지 않을까요
엑소더스하지 않고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미래 걱정이 많네요...
어떻게든 높은 위치에 올라서 목소리를 내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 발버둥이 아닐까요
그냥 사회가 여러모로 곪아있다고 생각하는데 해결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노력해 보겠읍니다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하면서...
출산률 현실적으로 어캐봄
그냥 현실이 없음 솔직히 이거 멋진 신세계같은 sf소설에 나와도 출산율 0점대는 개지랄 ㅋㅋ 하고 넘길 소재임 제가 정치에 관심이 덜한 이유중 하나가 이런거같음 걍 이것때문에 나라가 자연소멸되게 생겼는데 걍 표만 받아먹을 생각하고 나라 좆될쯤엔 정치인들 죄다 틀딱이라 늙어뒤졌을테니깐 걍 해결 의지가 없음 몇억은 커녕 몇조를 풀어서라도 저출산을 해결해야함 윤석열이 비상계염 켜서 지금 한국 출산율이 심각합니다 이대로면 자연소멸되거나 이민자를 받아 나라를 영위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이랬으면 명분 인정임 ㄹㅇ 하지만 지금 정치인들도 국민들도 관심이 없으니 이대로 나라가 망하지 않을까요? 진짜 슬프네 난 한국을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슬프잖아 이거..
왜 다큰사람들이 똥얘기를 좋아할까요
어쩌면 원초적인 소재죠
아이들은 똥 방귀 이런 얘기 진짜 좋아하잖아요
물론 크면서 그런거에 대한 관심이나 재미는 줄어들지만 말 그대로 원초적인 재미를 느끼는 것 같음 그냥 더럽고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소재니까요
오오, 그러니까, 생각할 새도 없이, 본능적으로, 스며들어버린다는 것이로군?
철학과 윤리학이 결여되고 과학지상주의를 주창하는 인간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기출에 있던 그 시가 생각나네요
책 한권도 안 읽고도 떵떵거리며 살았다고
시인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근데 저는 되려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철학과 윤리학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이정표가 되어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건 아니라고 봄
맞는 예시인진 모르겠지만 배진수 작가님의 금요일 웹툰에서 악마에게 나를 행복하게 해줘! 라는 소원에 자폐 상태로 상상 속에서 행복하게 해준 에피소드가 있거든요
근데 과연 그런 삶이 꼭 나쁜 삶이라고만 볼 수 있을까요
그 세상이 진실된 세상이 아닐지라도 일단 그 사람은 그 세계 안에서 행복하고 멀쩡히 살아갈텐데
철학과 윤리학도 비슷한 논점이라고 생각해요
철학과 윤리학이 겸비되어 있으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이정표가 되지만, 그 이정표가 반드시 좋은건 아님
제 친구중에 완전 이과머리인 친구도 본인은 인문학이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다고 해서 최근에 얘기한적이 있는데
저도 사람에 따라 꼭 필요하진 않다는 입장이에요 지식의 저주라는 말처럼 아는게 되려 독이 될수도 있고
다만 인문학을 모르는 사람들은 평생동안 인문학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는 삶의 방식은 모른 채로 죽을 뿐이죠
저도 어떻게 보면 기만이지만 사람이 그래도 머리가 좋은 편이고 생각이 하도 많은 인간이라 이때문에 자주 우울하기도 해서 과연 내가 머리가 나쁘고 생각이 많지 않았다면 그게 더 행복한 삶이였을까? 그런 고찰이 든적이 있음
그치만 전 지금의 제가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때론 생각이 많고 우울하지만 인문학적 고찰을 할 줄 알고 다방면으로 사고할 줄 아는 삶.. 아는 만큼 보인다면 저는 하나라도 더 아는 길을 택하고 싶은거죠
살짝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도 마침 생각나는걸 다 끌고 오니 댓글이 레전드로 길어진게 레전드
저도 어떻게 보면 기만이지만 사람이 그래도 머리가 좋은 편이고 생각이 하도 많은 인간이라 이때문에 자주 우울하기도 해서 과연 내가 머리가 나쁘고 생각이 많지 않았다면 그게 더 행복한 삶이였을까? 그런 고찰이 든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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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최종업뎃을 언제할까
오전에 한다는데 기다려봐야지 그냥 11시 12시쯤에 할듯?
작년엔 새벽에했는데 흑흑
사실 작년에 언제한지몰루
그럼 뭐 일찍 하려나
혹시 사주 볼줄알고 신끼좀있어요?
전혀없으요..
내 연애는 언제 즈음에 됨?
갑자기 간택당하거나 간택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연애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
스스로를 가꾸고 건강한 멘탈이 깃든 상태에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다니다 보면 금방 하지 않을까요
님도 건강하고 서로 동등한 연애 상대 구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