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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은 그 생각 아님?

그런가?난 사람을 살리는 숭고한 직업을 가져야지
이런 생각이었으면 파업도 단체휴학도 안 하죠
의대나 와서 내부 사정이나 좀 알고 얘기해라ㅋㅋ
제대로 알지 못하고 나불댄 점 죄송합니다

문과들이 돈벌고 싶어서 경영가고이과들이 돈벌고 싶어서 컴공가는 것 처럼
지극히 정상인거죠
이거맞다
그럴수도있지
고마어
이국종 교수님 돈벌려고 의대갔다고함
직업이란게 그런거죠 머
최소한의 책임감만 있으면 됨요
책임감을 요하긴 해도
목적은 자기맘이지
다 돈 잘벅고 싶어서 가능한 좋은데 가는거임
근데 의사는 사명감 필요하다고 ㅈㄹ하잖아
의대 와봐라 이제 듣는소리는 의새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