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알면 유용한 해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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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작성한 건국대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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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유용한 해외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건국대 국제무역학과 23학번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방학에 해보면 좋을 활동을 준비해봤어요. 바로 해외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미리 알아놓지 않고 신청 기간을 놓치기가 매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머릿속에 넣어드리기 위해 오늘 이 주제로 선택해봤어요 ㅎㅎ 두 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거에요.
첫 번째는 “닥터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건국대학교 총동문회장이신 정건수 박사님의 장학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년 1억 원의 기금으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해주시고 있습니다. 일정은 1학기 중으로 공고와 선발이 이루어지며, 여름방학 때 해외탐방이 진행됩니다. 유럽 주요 선진국을 방문하며 세계적인 트렌드, 사회 이슈 등을 반영해 매년 주요 테마가 결정됩니다! 제출 서류로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가 있습니다! 서류 전형 이후 면접 전형까지 있기에 면접까지 대비를 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이실 수 있어요. 면접 결과까지 나왔다면, 복불복 추첨으로 최종 선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서류(20%) + 면접(80%)이기 때문에 면접이 훨씬 중요해요. 영어 면접도 있습니다.. 최종 합격하셨다면 총 30만원의 금액만 지불하고 8박 10일의 해외탐방을 다녀오실 수 있어요! 다들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
두 번째는 “뉴프론티어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1학기에 올라왔던 선발 공고 중심으로 설명을 드려볼게요! 뉴프론티어도 닥터정 프로그램처럼 해외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1. 미국 동부 (16명) 2. 코카서스 3국 (20명) 선발을 했습니다. 준비 서류로는 지원서와, 지원동기 (문항 5개 정도)가 있어요. 이 프로그램도 서류->면접->최종선발 순서로 선발이 됩니다. 닥터정과의 차이점이 있어요. 닥터정은 면접 전형까지 합격한 사람들 중에서 랜덤 선발이지만, 뉴프론티어는 서류->서류 발표->면접->면접 발표 이 합격자 중에서 점수로 최종 선발이 이루어집니다. 면접은 비슷하게 인성, 영어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두 프로그램 공통으로 해당되는 내용으로는,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이력이 많을수록 추가 점수를 받기 때문에 1학년 때 조금씩 비교과 프로그램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두 프로그램의 인기가 워낙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뉴프론티어의 탐방 경비는 닥터정에 비해 더 많이 드는 편이에요. 올해로 예를 들자면, 미국 합격자는 총 경비의 약 27%를 부담해야 하므로 190만원, 코카서스 합격자는 총 경비의 약 22%인 120만원을 부담합니다! 만약 합격하시게 된다면 사전교육과 사후 제출해야 할 것들도 있으니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것을 추전드려요 ㅎㅎ
오늘은 두 가지 프로그램을 알아봤는데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가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여러분께서 혼자 준비하고 가시는 것보다 더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해외를 갔다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친구도 사귀고, 여러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나 싶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써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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