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허락 멘트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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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가 현체 쓰고 집에 온 후로 지금까지 하는 짓이 영어학원,헬스,티비보기 밖에 없었어요 뭔가 더 하고 싶어도 남은 용돈도 없어요
♡♡랑♡♡는 벌써 알바하느라 바쁜데 나도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서빙 같은거 이시간에 경험 쌓아보고 싶어요 엄마가 말한 것처럼 돈 귀한 거 알고 싶기도 하구요
처음부터 제가 고르고,지원하고,일해보고 싶어요
토익은 어차피 공부하면 800이상은 나올거고 화상영어,운동에는 지장 안가게 노력할게요
그리고 대학 입학 전 들으라 하셨단 물리,수학 공부는 정시 끝난 뒤 학번이 나와서 들을 수가 없어요
알바 해보면 안될까요?
집에 오시는 것도 다음주라 집에 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시면 지원할 알바의 폭도 줄어드는 거 알아주세요
유교부모님이셔서 이것도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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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테라리아가 마렵다
울집은 제발 알바가라고 난린데 성실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