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허락 멘트 어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980694
엄마 제가 현체 쓰고 집에 온 후로 지금까지 하는 짓이 영어학원,헬스,티비보기 밖에 없었어요 뭔가 더 하고 싶어도 남은 용돈도 없어요
♡♡랑♡♡는 벌써 알바하느라 바쁜데 나도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서빙 같은거 이시간에 경험 쌓아보고 싶어요 엄마가 말한 것처럼 돈 귀한 거 알고 싶기도 하구요
처음부터 제가 고르고,지원하고,일해보고 싶어요
토익은 어차피 공부하면 800이상은 나올거고 화상영어,운동에는 지장 안가게 노력할게요
그리고 대학 입학 전 들으라 하셨단 물리,수학 공부는 정시 끝난 뒤 학번이 나와서 들을 수가 없어요
알바 해보면 안될까요?
집에 오시는 것도 다음주라 집에 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시면 지원할 알바의 폭도 줄어드는 거 알아주세요
유교부모님이셔서 이것도 무섭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특히 아주대는 시뻘거네요
-
실지원자 기준 6-70명 왔다갔다했는데 최종 지원 100명 뭐냐 개망한거냐??
-
올어바웃 입시 이런거 재밌잖음 디씨어록 이런거보면 좀 엄이긴한데 오래볼사람도 아니고...
-
일권아 미안한데 난 안 할래 착한 힙합은
-
뭐 까봐야알겠지만 초반에 많이 몰리다가 후반에 거의 안들어오던데 괜히 지원했나
-
수명 줄어들겠다 ㅅㅂ
-
진짜 화나는건 중앙대생이거든요??
-
스나러들인가요? 진짜 제발요
-
다군에 높은 5칸을 넣었는데요.. 진학사 실제지원으로는 추합권이라서 넣은 건데 지금...
-
희망 걸어도 될까 앞쪽이긴함
-
24살이 뭐임뇨 2
내 인생..
-
재수생 수학 3따리임다
-
??
-
뭉까 0
뭉까좆같다
울집은 제발 알바가라고 난린데 성실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