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고수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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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5번에 선지 2번에요. '정보 주체'가 데이터 이동을 요청하여 데이터를 전송받는 제3자가 '다'라면. ~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보겠군.
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이 지문 3번째 단락에 중간쯤에 보면 데이터이동권은 무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게 하는 권리라고 나와있는데 선지 2번은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했으니 틀린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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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상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즉 예를 들어 유상으로 전송할 때의 '그래서 얼마 줄건데 싀발라마' 와 같은 분쟁을 일으키지 않아도 되니 거래 비용이 줄어든다. [A]에 거래 비용을 절감한다고 나와있으므로 참.
'[A]의 입장에서'를 유심히 봅시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상이 아니니까 비용이 들지 않는다' 즉 비용을 절감한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참이라는 말씀이십니까?
유상으로 했으면 비용이 들었을 것을 무상으로 전송함으로써 분쟁 비용 등의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니까 절감했다고 볼 수 있어요
오... 멋진 게이님...
사실 국어 백 95따리입니다...ㅠㅠ 더 잘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면 양질의 답을 건질 수도 있어용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애매할 수 있지만 틀린건 아닌(?) 그런 선지에 대응하는 법을 조금 알게된것 같네요.
팁 하나 드리면 특정 문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좀 좋은 것 같아요....'~할 수 있다' vs '~한다' 이런거랑 '그러나' 등 뭔가 집중해서 봐야할 표지가 나오면 예민해지는게 국어 백 30에서 95까지 올린데 좀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데이터 보유량이 적은 기업('다')은 기존의 데이터를 보유했던 기업으로부터 무상으로 데이터를 받음으로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B에 명시되어 있단 것도 참조하면 좋을 것 같아요
5번 문제에서 가리키는 데이터는 지문에 있는 "빅 데이터 기업이 수집하여 가공한 것"에 해당하죠
"논의 범주 착오"
그니까 원래 존재하는 로우데이터에서 기업 측의 작업을 통해 선별/가공한 건데 이거에 관하여 기업의 권리를 인정한다는 거
그게 질문자님이 물어본거에여?? 국어고자라 이해 못함....
아 그거랑은 좀 다름 그냥 부연설명이요
아하
댓글 감사합니다. '가공한 것에 해당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러게요 이거 좀 궁금
아 다시 보니까 그거랑은 별 관련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원래는 상호간 계약 등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았던 걸 이동권 법제화로 거기다 쓰이는 비용 절감한다 이렇게 이해하는게 편할듯요
a는 데이터 이동권 법제화의 장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a문단 첫문장에 보면 데이터 이동권의 법제화로 생성 비용과 거래비용 줄일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고, 동일문단 6번째 줄 보면 거래 비용은 분쟁해결 등에서 생성된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선지에서 '분쟁없이 정보주체의 데이터를 전송받게 되어 거래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보겠군'은 맞는 서술입니다.
그리고 의문 가지신 점에 대해 설명하자면 데이터 이동권은 무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는 권리이지만(real 돈), 만약 분쟁이나 계약 체결이 있을 경우 시간 등의 비용이 쓰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쟁이 없을 경우 비용이 줄어드는게 맞는거겠죠. 다른 경제 지문 보시더라도 돈이 아닌 분쟁에 드는 시간이나 계약 절차에 드는 시간을 비용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이것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사실 저 선지를 판별하는 데에는 데이터 이동권이 무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게 하는 권리인지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라서 문제 풀 때 어디에 집중하면 좋을 지를 연습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주제 넘다고 생각하실까봐 달자면 이번 수능 국어하고 23 수능 국어 만점 맞은 바 있습니다. (22,24도 99는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