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후수능망한06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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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상황부터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작년 6월에 자퇴후 12월까지 독재 다님
2.1월부터 25수능까지 러셀기숙 다님(진짜 열심히 함)
3. 최종 수능 등급 미적,언매,영어,물리,지구 순으로 34425맞음.(ㅈㄴ 속상 ㅜㅜ)
여기서 9월은 12433이고6월이후부터는 수학 2고정이었는데 수능 때 4나오니 가슴이 찢어질거 같음
재수하면 성적 오를지도 모르겠고 이제 뭐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수능끝나고 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는데 이제는 결정해야할거 같네요
한 사람의 성적이 재수한다고 변하기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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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걍 문학개념서만 하나 골라서 가볍게 슥슥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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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러라 잘 모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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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712.9인데 연경추합줌 말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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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앙대는 10
4-5칸이 낭낭히 붙음? 말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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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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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추천받음 1
매운거 못먹음 신라면 수프 다 넣으면 땀 뻘뻘흘리면서 먹음 신전 순한맛 먹다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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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해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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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은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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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 이미 원서 넣었는데 진학사 칸수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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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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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ㅅ 0
작년 경쟁률보고 최초합 추합 결정해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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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도 좀 더 좁아지던데 ㄷㄷ 올해가 뜨기 좋은 해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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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에 비해서 많이 밀리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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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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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교양 씨쁠 뭐냐...교양이 평점 다 까먹네
ㅇㅇ 변함
될놈될이긴한데 재수정도 해봐야 될놈인지 아닌지 알아요
변하긴 변하는데 가급적 N수하지 마세요
왜인가요???
노력하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지지만 그대로 실패할수도 있는게 수능이라 투자는 신중해야함
전 할만하다 생각함요
사탐런 좀 하고 한번쯤 재도전해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원인분석은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