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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서?
서울+인식+한수가 뛰어나게 매력적이지 않음(개인적으론)
돈 겁나 많이 기준이 어느 정돈진 모르겠는데
한 개업 대박치는 거 말곤 고페이는 약수랑 좀 거리가 멀지 않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한의사가 여자가 하기에 힘들다는 말도 많아서요
거리가 멀진 않습니다
혹시 약사로 연봉 1억 이상이 평균적인가요? 약사 개국하고 보통 연봉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아뇨 1억은 페이약사 평균보다 위는 맞아요 수도권에선 1억 받기는 힘들고 경기도 외곽이나 지방으로 내려가야 1억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있아요. 개국약사는 보통 1억은 넘게 벌 수 있는걸로 알아요. 근데 글 보시니깐 화학 안좋아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한의대 가시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
이대약 ㄱㄱ
씨드 모아서 주식 열심히 하세요
이대약 추천하시는 이유는 뭔가용
돈 벌려면 한의원 개원밖에 없는 듯
잘 몰라서 그런데 약수도 많이 벌지 않나요?
연봉 1억이면 한약수 뭐든 상관 없을 듯 근데 약대는 화학과보다 더 화학 많이 한다는 건 아셔야함
15는 한이 맞음
약은 돈 놓고 돈 먹기라
2랑 1중에 선택해야죠
한의사 개원하는거랑 약사 개국하는거랑 비용이 비슷하지 않나요?
약사는 권리금싸움이죠
이대약 부럽당
이대약이 젤 나아보이는뎅ㅇㅇ
이유도 알 수 있을까요?
2번 요소가 꽤 크다고 느꼈고, 개국 위치만 좋으면 돈 잘 벌고+자동사냥도 되는 구조라서 괜찮은듯
만약에 지방 가는 것도 상관 없으면 한의대 추천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여자는 약사가 더 낫다는 것도 있나요?
남자면 한의대 추천하는데 여자는 약대랑 동급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이제 나머지를 고려해봐야 하는데
처음부터 적당한 수준의 페이가 들어오고 개원 후 수입이 커지지만 무조건 일을 해야 돈을 버는 한의사 vs 초기에는 버는 돈이 적고 개국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지만 자리 잡으면 자동사냥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약사 사이에서 고민해보시면 되겠어요
그렇군요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전 제입장을 보는듯해서 조언드립니다. 일단 꿈이나 목표가 확고하지 않다면 남녀불문하고 뭐든 의치한약수 순입니다. 여한의사도 피부미용기기 허용 추세로 앞으로 피부,다이어트쪽으로 길이 많아요. 이미 경희대 한방대학병원에 울세라,레이저등 피부미용기기 들어와 실습 중입니다. 기존 부인과,침구과등도 현대화 추세라 괜찮구요. 사람을 진료하고 의료시술 행위를 하는 자체가 ai시대에 이미 우위에 있습니다. 한의도 지금이 저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발전에 발목을 잡았던 현대의료기기허용,노인인구증가,첩약보험확대, 피부미용기기허용등 기대해봄직한 재료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100세시대에 20대 6년 금방입니다. 저또한 지방가기 지극히 싫어 지방의대 두곳 버리고 한의대와서 후회를 한적도 있지만 갠적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지방이라도 의치한약수순으로 가시는게 고민이시면 추천드립니다. 물론 서울대약,수 경희한등 원탑이라면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지만 나머지는 순서대로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아 레이저 제발 내게로….꿈의직업이다
조언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한의대를 많이 반대하셔서(아는 지인 중에 한의사 두 명이 있었는데 다 망했거든요..) 한의대 고민이 많았어요 참고하겠습니다
이게 참 아이러니 한것이 망하거나 페업은 한의원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보건의료기관이 모두 마찬가지인데 한의원만 부각이 되죠. 아마 10여년전에 급격히 떨어진 매출구조로 아직까지 일반인 인식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듯 합니다. 의외로 지금세대보다 50~60대분들이 한의대에 대한 인식이 젤 안좋습니다. 10여년전 한창 왕성하게 사회생활 시절에 뉴스나 소문으로 접한 한의대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자리잡혀 있죠. 일단 저부터 의대붙고 한의대갈때 저희 아버지께서 망하는 한의대는 왜가냐고 말리셨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주변친구들이 한의원 안좋다고 하면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말한다고 멱살잡고 싸웁니다ㅎㅎ 이게 일반인들의 현실이죠. 아마 님이 한의대로 가시면 아버님도 가장 먼저 하실것이 카더라식의 정보보다는 제대로된 현실파악이겠죠. 실제로 2023년기준 의원별 5년생존률이 의원 71.9%, 치과의원 61.7%, 한의원 63%입니다. 약국은 50%대로 더 낮습니다. 동물병원이 약국보다는 조금 더 높은편입니다. 모든 보건기관이 개원을 하면 포화상태로 어려운구조입니다. 다만 페이시장이 어느쪽이 가장 활성화 되어있냐의 문제고 그런면에서 의사가 가장 잘되어있는 구조입니다. 개원가 생존률은 의원이 좀높고 치과나 한의는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치과의원나 한의원들이 망한다는 의미가 일반 자영업과 다릅니다. 월 순수익 천만원이 안되면 가감하게 접고 페이닥터로 가던가 다른곳에서 재개원합니다. 하루 환자 몇명만 보고 편하게 근무하는 요양병원 원장으로만가도 세후 600만원 세전 연봉 1억이 가능하니 굳이 안되는 곳에서 시간 끌 필요 없죠. 치과도 마찬가지구요. 약국은 망하면 페이로 가야하는데 약사 페이급여 자체가 치과의사나 한의사에 비해 꽤 낮은편입니다. 입결이나 선호도는 정말 정확합니다. 이외로 수험생이나 학부모들 현실파악 제대로 합니다. 본인 과 자식 인생이 걸린건데 함부로 지원하는건 아니겠죠. 아버지 말씀이 완전히 틀리는건 아니지만 업계 상황을 정확히 아신다면 아마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렵네요
한의대가 그나마 낫지 않나 싶음
한의대는 추나 때문에… 여자는 약사가 낫다고 하더라구요 한의원이나 병원 가면 선생님들께 종종 물어보는데 다들 약대 가라고 하셔서 약대 가고 싶었는데… 저는 성적이 안돼서 못 가지만 ㅠ 쨌든 저는 약대가 좋아보여요 근데 화학을 싫어하셔서 흠.. 본인이 얼만큼 견디고 공부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수의사 전망 굉장히 좋아보여요 수의대도 좋아보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의치한약수 순대로 한의대 가시면 안 될까요? 한의대 추천~
주변에 아는 여자 한의사 분이 돈을 쓸어담으세요… 한의대가 좋은 것 같아요
나만 수의사 추천하나
저도 사실 수의대가 제일 끌리는데 이성적으론 한약인..
1번이면 한의대
2번이면 이화약 가세요.
수의대는 서저리라 여자가 하는거 비추
서저리는 하기 힘든 이유가 있나요?
체력이 딸리죠.. 몸쓰는거라
서저리과인 치과가 한방과나 약보다 임금에서 남녀차이가 더 큽니다
무조건 한의대 아닌가요? 여자분이 골기, 피부미용 쪽으로 특화해서 차리면 돈 많이 버시던데..
연봉1억 벌기 힘들던데요...
헉 의인데도요..??
사업가가 되어야 돈을 벌죠
전문직도 원장이 되면 역사 사업이니 돈을 벌겠죠
돈은 사업적인 기질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내능력은 별개입니다 닥터나우 대표도 의대졸업도 안했죠
월급쟁이로는 수명깎아서 버는건데 그래봤자 거기서거기입니다
원하는질문에대한답은 본인이 잘하는거 사업해서 성공할수있겠다 싶은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의치한약수 본인이 보면서 어? 이부분은 내가 개선해보고싶은데 왜 아무도 시도안하지 내가 더 잘할것같은데 하는 파트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