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은은하게 조진 현역 재수 반수 고민 좀 들어주실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944805
우선 화작 확통 정법 사문 골랐고 성적은
3(86) 3(78) 3 1(99) 4(59)
이렇게 나왔습니다.
국영수는 예상했던 범위에서 낮은 성적으로 골라 나왔고 사문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성적이었습니다
진학사 돌려보니까 국숭세가 소신~상향이고 단국 광운을 쓰면 붙는정도 같은데 그냥 다니거나, 재수 혹은 반수라도 할지 고민중입니다..
부모님은 재수해서 서성한 이상 갈거 아니면 재수에 대해선 반대하시고 반수는 제 선택에 맡기시는거 같은데 재수보다는 반수하는 편이 낫다고 보시나요..?
사실 저 성적에서 사문만 정상적으로, 원래 나오던 만큼만 봤어도 동국대는 가능하다고 뜨는 터라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원래 목표가 중경외시였구 고등학교 처음 들어올때 생각했던 노재수 마지노선이 건동홍이었어용..)
질문1. 제 성적에서 1년 빡세게 할때 서성한 정도 성적으로 올릴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질문2: 반수하면 나머지는 유지만 하고 사문만 올려도 좋을거 같은데 현실적인 목표인가요..?
질문3: 반수하게 된다면 1-1은 다니고 1-2에 휴학해야할거 같은데 보통 반수생 분들은 1학기땐 어떻게 공부하시는지요
감 다 잃어버리고 노베처럼 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성패스 공유 0
대성패스 20에 공유 받으실 분 구합니다 쪽지주세요!
-
소나(素那)[또는 금천(金川)이라 아니 뭔 수특, 수완, 검정 교과서 싹 다...
-
죄송합니다.. 12
죄송합니다..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
음료 빼고 든든한 것 중에
-
3달만에 러닝크루 다녀오겠습니다 =)
-
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왜 제로 치킨 없는거냐고...
-
당했을때 빡치는것 / 본인이 많이 하는것 + 그 이유 얘도 주기적으로 올리는데...
-
오르비 캐스트의 힘은 굉장했다!
-
본인이 주변에서 본 인팁들 어땠는지 사회성이 없다느니 싸가지가 없다느니 맹하다니...
-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휴전선 침범, 경고방송·사격에 북상" 1
북한군 10여명이 8일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
시범 보여줄 여르비 구함...
-
ㅈ됐다 3
학교에 패드 펜 놓고 옴. 근데 이동수업이었음. 정확히 언제 없어졌는 지 모름
-
미적을 너무 못 해서 기하나 확통으러 런치려고 하는데 국영수 상태가 다 좋지 않아서...
-
좆같아~ 오늘 뭐할까~(공부)
-
오늘은꼭공부를하겠단내계획이
-
2025학년도 홍익대 논술 기출(선행학습평가) : 네이버 블로그
-
룸메랑 너무 잘맞아서 서로 공부한다고 해놓고 수다만 ㅈㄴ 떪 그리고 오며가며 보면...
-
국어 나기출 언매 2단원 국정원 비문학 2지문 분석 문학론 강의 1 고전시가 단어...
-
지구 심화커리 0
유자분 솔텍 시즌1 둘중 뭐가 더 쉽나요?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많다!
-
얘네 이럴거면 개정 왜했냐
-
내 생각 요하는 활동할 때마다 떠오르는 것고 없고 논설문도 못 쓰겠고 챗지피티만...
-
요약 칼럼이라도 찍어볼까 나중에
-
맞팔구 0
-
Keegan-Michael Key
-
근육통이 생김
-
연세대가 노최저라서 할까하다가 연세대 논술 공부(수리+최저도 공부해야하니)의...
-
달마 오열하겠노 0
단박에 깨달음 ㅇㄷ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3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못생긴듯 0
-
이번만큼은 사랑한다 섹스 ㅋㅋㅋㅋ
-
왜 맞팔했는데 0
1명이 줄어든거지??ㅡㅡ
-
공주 가오떨어져
-
그냥 싫음 화학 자체가 역겨움
-
안녕하세요 0
네
-
뚫리나요???
-
독감인가 1
토요일부터 계속 이러네 열이 내렸다가도 다시 남
-
타과생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아 여기가 아닌가?ㅎ
-
참고로 본인 여잔데 진짜 잘생긴 애보기 어려움
-
사문 윤성훈 한지 이기상 듣고있는데요 아직 개념도 못 끝냈고 마더텅 문제 양도...
-
몸에만 잘맞으면 암기량 적고 문풀하는 재미가 상당함(진짜 중요) 각 사상가의 논리적...
-
남자보고 귀엽다고 느낀 적은 있는데
-
부탁드림!!
-
내 주위 사람들은 잘만 씻던데 전자기기도 각종 청소용품으로 막 청소하는거 보고 엄청 신기했는뎁
-
지금 고3이고 3모때 미적 66 3등급 맞았는데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
어그로 죄송합니다 그냥 적어봤습니다.
-
이게 왜 여러 삽화의 병렬적 구조인지 잘 이해가 안됨뇨 직렬적 구조 아닌가요?
-
여름이었다. 0
아니 왜 벌써
-
올해 우승해야지?
정법이 뽀록인지아닌지가 중요할거같응데여
한달 전 쯤부터 모든 사설 거의 47-50이었습니다.. 비록 모의고사에선 1등급이 나와보지 못했지만..

이야 저라면 한번더해볼듯재수보단 반수가 훨씬 나아요.. 저 재수하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ㅜ
1. 작성자님 같은 경우엔 맘 잡고 흔들리지만 않으면 가능할 것 같아요
2. 사문만 올리는 건 쉽죠 근데 다른 데 유지되어야 하니까 확답은 못드리겠어요 ㅠ
3. 국어는 비문학 사설 문제집 간간히 풀어보시고 수학도 n제 정도만 가볍게 푸세요. 영어는 감 잃지 않게끔만 미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 현역때 41244 재수때 31212 삼반수때 11211 인데요 개인적으로 탐구는 n수하면 무조건 오르는거같고 국영만 잡아줘도 라인올라갈거같아서 전 재수해도 괜찮을듯요..
국수 올릴려면 재수해야됨 반수론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