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무리. [1339683] · MS 2024 · 쪽지

2024-12-31 0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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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い世界の壊し方 また
어두운 세상을 부수는 방법, 또다시

日々を削る作業の果てを見守っていた
날마다 줄어드는 작업의 끝을 지켜보고 있었어

君の笑顔の治し方には
네 미소를 고치는 방법에는

僕の笑顔が絶対条件なんだ
내 미소가 절대 조건이야


異常なほどゆきが降り注ぐ
이상할 정도로 눈이 쏟아져 내려

既に知ってる月は顔を出さず
이미 알고 있는 달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白い季節は「いつ心を満たすんだ」と
하얀 계절은 "언제 마음을 채울까"라고

問いかける
묻고 있어


どうなりたいの?
어떻게 되고 싶어?

何になれるの?
뭐가 될 수 있을까?

考えてみたら
생각해 봤더니

溶けてしまった
녹아버렸어


すべての季節が冬になるまで
모든 계절이 겨울이 될 때까지

いますぐあの世へ連れてって
지금 당장 저세상으로 데려가 줘

寒さで息が吸えなくなる
추위로 숨을 쉴 수 없게 돼

なぜだかやけに眠たくなる
왠지 너무 졸리게 돼


冷たく流れる明るい月は
차갑게 흐르는 밝은 달은

空から様子をうかがって
하늘에서 상황을 살피고

何も言わずに浮かんで
아무 말 없이 떠오르고

現れて
나타나고

消えて
사라져


僕のこと遠くから
나를 멀리서

ずーーーーーーっと見てたの?
계——속 보고 있었어?

話しかけてはくれないの?
말을 걸어주진 않을 거야?


暗い世界の照らし方 また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방법, 또다시

次があるよって聞いてたけど
다음이 있다고 들었지만

間違っていた
틀렸었어

どうぶつたちの眠る夜には
동물들이 잠드는 밤에는

寒さなんて感じないやさしさ
추위 따위 느껴지지 않는 다정함


理想的な生活を目指す
이상적인 생활을 목표로 해

いつも聴いてる曲の
항상 듣던 곡의

音が切れる夢をみたとき
소리가 끊기는 꿈을 꿨을 때

なんで泣いているんだろう
왜 울고 있었을까


生きてみたけど
살아봤지만

何もしたくなくって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ゆきがふる夜に
눈이 내리는 밤에

消えてしまった
사라져버렸어


すべてをなくした無力な僕を
모든 걸 잃어버린 무력한 나를

いますぐあの世へ連れてって
지금 당장 저세상으로 데려가 줘

なみだで前がみえなくなる
눈물로 앞이 보이지 않게 돼

街明かりが宙に浮かんでいる
거리의 불빛이 허공에 떠 있어


冷たく微笑む明るい月は
차갑게 미소 짓는 밝은 달은

近くに来てよと誘って
가까이 오라고 유혹하며

春の心を忘れて
봄의 마음을 잊고

朝になって
아침이 되고

消えて
사라져


君のこと昔から
너를 예전부터

ずーーーーーーっと好きだと
계——속 좋아했다고

話しかけても意味ないの
말을 걸어도 의미가 없어


ゆきがとけたら
눈이 녹으면

ゆきがとけたら、、、
눈이 녹으면...

むずかしいけど
어렵지만

生きてみようかな
살아봐야 할까


ゆきがとけたら、、、
눈이 녹으면...

君に会えたら、、、
너를 만날 수 있다면...

歩き出して生きていこうかな
걸어나가며 살아갈까

いまはぬくもりをずーーーーーーっと探して
지금은 따스함을 계——속 찾아다니며

大切なんだからさ
소중하니까

存在してること
존재하고 있다는 것

ゆきがふる
눈이 내려

君をみている
너를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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