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재수한 분들 혹시 이런 느낌 받아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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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터에서 뭔가 나보다 성숙해보이고 나이차이 한 2살은 나겠거니 싶었던 선배가
알고보니 나랑 동갑일 때...
1년의 차이란 게 진짜 은근 크구나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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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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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보고 갑자기 해보고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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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니 엉덩이 종아리 둘 다 맞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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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때 보니 기간을 정해두고 1차 2차 이런식으로 추합 공지를 해주던데 공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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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얘는 좀 싸긴 함) 학원 다니고 수시충이라 세특이 어쩌니 저쩌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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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조적으로 당연한듯.. 일단 인하 전자는 안 그래도 인기있는데 다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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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본인 동네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숙취해소제 사가지고 갔다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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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테를 가끔 8
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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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택이긴한데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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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의미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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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거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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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제 썼다. 7
원래 설공대하고 경희한 둘중에 고민했는데, 꿈따라가라는 말 듣고 경제학과 선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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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하루에 17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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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실수 까딱하면 2등급이 떠버리고.. 그리고 영어마저 1등급 나와야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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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동욱 독서, 문학 김상훈 (+마닳, 화작마더텅) 이번 수능 풀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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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6칸 최초합뜨는데 뭘 지원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건동홍숙)사회적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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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히틀러설을 주장하는 건국대생들외대 에타를 자기 집 안방 마냥 드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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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막바지 막차인데다가 진학사 실제지원자 수의 2배가 실제 지원자라 까딱하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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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거지애요
몇달뒤 내모습인가
정시라 새터 모름
ㅇㅇ 확실히 대학생활 한 사람이랑 안 한 사람이랑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