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서강대 25][스펙 쌓는 대외 활동 총정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930741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서강대생이라면? https://fresh-sogang.knocks.co.kr/?hash=20253
스펙 쌓는 대외 활동 총정리
사실 스펙을 새내기 때부터 열심히 채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힐링을 할 수 있는 것, 뜻이 많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 학업 외에도 세상은 정말 넓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많으며, 특히나 대학생 때에만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정말 많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본인이 정말 좋아서 한 일이 스펙이 될 수도 있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면서 어떤 방법으로 미래를 설계해야 할 지 고민이 될 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해당 글을 작성해봅니다.
학업 외에 제가 경험한 활동 위주로 작성해보자면, 크게는 동아리, 학회에서 하는 활동만으로도 스펙이 될 수 있고, 나아가 해커톤, 교외 대회, 공모전, 포럼 등이 있습니다.
해커톤은 본인이 팀을 꾸려, 제한 시간 내에 주최된 해커톤의 주제에 맞는 작은 대회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를 내서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부터, 실제로 어떤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까지 다양한 해커톤이 있으며, 크고 작은 시상식까지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활동에서의 수상경력 또한 스펙으로 쓸 수 있고, 또다른 팀을 꾸릴 때에도 좋은 밑거름이 됩니다. 해커톤에 참여하는 방법은 공지방에 올라오는 공지 글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외 대회나 공모전 같은 경우, 학교에서 홍보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부착물이나, 학교 홈페이지, 본인 전공에 맞는 사이트를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대회와 공모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대회나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것 또한 스펙이 될 수 있고, 여기서 타는 상금 역시도 생각보다 상당한 금액이기에 본인의 풍족한 여가활동에도 도움을 줍니다.
포럼 같은 경우, 학과 특성에 따라서 학과에서 주최하는 포럼이 있기도 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포럼은 학과 교수님이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 참여해주셨으며, 교수님과 친해질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꼭 본인이 잘하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하고싶은 분야에 대한 열의가 충분하다면, 위의 활동들을 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예비 서강대생이라면? https://fresh-sogang.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서강대합격, 서강대25학번, 서강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서강대 25학번 단톡 톡방 단톡방 새내기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끔 눈이 안떠지는 게 너무나도 스트레스임
-
오늘도 오르비를 한번 더 알아갑니다
-
이미지? 궁금해요 넵
-
잘자요 8
-
방법을 바꾸니까 정답률이 확 좋아졋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내가 원래 글을 ㅈㄴ...
-
효신이형 중간에 눈까뒤집고 흰자보여서 노래에 감상이 잘안되요 0
심상이 너무나도 잘보이는 청년
-
너무 안했나보다 오르비 33
거의다 모르겠네
-
사실 저번에 휴릅한다고 했을때 탈릅할려고 했긴 했음 8
근데 하기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심찬우패스가 사라진다더라고 바로 취소하고...
-
자야겠다 1
현생탈출 ㅅㅅ
-
일단 우리 지역 근처 일반고는 다 수업때 자습해도 풀어주는 분위기. 물론 모학교...
-
전 왜 열심히 해도 안될까요백분위입니다ㅠㅠ
-
오르비에서 글 많이 읽는데..
-
내신용으로 샀는데 너무 많아서 그냥 고쟁이 풀려고 팔아요ㅠ
-
질렀다 14
-
지금 20일정도 남았는데 화학도 노베고 수학도 공부를 거의 안해서 시간이 없어요ㅠ...
-
옷 사고 보니까 2
내가 좋아하던 애가 작년에 입은 옷이었어 아니 시발;
-
진심으로 궁금하네
-
영상 보기 귀찮은데 알려주실 심심한 사람 있나요
-
통통이도 할수 있습니다
-
8시간인데 도저히 10시간은 못 채우겠음 ㅠㅠㅜ 하루좡일하는 거 같은데도 할 게 너무 많다……
-
4덮 언제임 6
찾기 귀차늠 알려주셈
-
댓글 달아주세요 20
-
말안됨 진짜 설/문디컬 나오는거 아닙니까
-
왜냐고? 그야... 커뮤가 처음이였거든.. 너무나도 무서웠어 다 까더라고 그때가 11월 30일..
-
(2000덕) 어떤 분의 자작문제를 수정해드렸습니다 5
원본) https://orbi.kr/00072763458 첫 풀이과정 명시 정답자...
-
십만덕이면 뭐 못사요? 16
나도사고싶어
-
화학을 해야하는 이유 11
-
동선이 개꼬이네 몰라! 일단 가!!
-
아침에 일어나서 한다는 나쁜생각하기 싫은데
-
메타에안끼기 8
그것이 얇고 긴 메모장 옯생을 즐기는 법
-
무지성 화생 지방사는 사람들 잘 알걸? 무지성 화생 하는 (주로) 여학생...
-
날 그리워할 사람이 잇을까
-
미쿠 귀여워 10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24
-
게이글쓰는걸로 맨날까이고 저격 당했는대 무시하고 꾸준히 쓰는거보면 사실 강철멘탈일수도 행복해라
-
그 숫자가 워낙 많아서 생지는 표본이 심각해지지는 않음
-
흠
-
대충 연고공~약수 정도 나오지 않을까 잘하면 지방의?
-
웬만하면 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
-
부활해라 게이야
-
작년 현역 3모 58에서 올해 3모 80 나옴 근데 미적은 해도 해도 는다는 느낌이 안 듦
-
이거들어바 14
굿
-
아무리 그래도 비서울 비대구에서는 아직도 무지성 생지가 많은데
-
캬캬캬 251130 해설 ㄱㄱㄱ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