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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66/100 만드느라고 진짜 뒤지는줄알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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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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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해서는 만족이 힘듦 적당의 기준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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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수는 ㄹㅇ 멘탈 어케 잡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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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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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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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1번 13
바로 답지 보고 싶지는 않아서 그러는데 어케 푸는건지 간접적인 힌트 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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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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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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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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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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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말아요~
그런 바보들은 말해도 몬알아들음
그냥 바보처럼 잘못된 조언 듣고 피를 봐야된다고 생각
조언받으면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도 있나요
일단 얘기 들어보고 참고하는용도지않나..?
질문만 봐도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조언에 휩쓸릴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좀 문제네요
선택에 대한 책임은 결과로 진다
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남에게 선택을 안 맡기게 되더라고요
그러게요 대가는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데
여러 사람 의견 들어보는건 좋지만 (거를건 거르고) 맹신하고 의존하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릴 때부터 우유부단했던게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어버려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갔다가,
이제야 조금씩 스스로 결정하는 걸 연습하고 있네요.
20년 내외의 습관을 고치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
응원합니다
공감 백배 ㅋㅋ
제발 스스로 결정하라고...
진짜 문제는 나에게 있으니
ㄹㅇ
학과 선택도 같은 맥락
보통 본인이 속한 집단 올려치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장 위험한건 특정 집단(학교,과)에서 도태된 사람의 내려치기가 더 무서움
잘 걸러 듣길
메인 보는데, 컴 망했다 기계 망했다
걍 개소리임
오르비 말 반대로 들어도 되는 지경임
헉
본인을 못 믿어서 그런거죠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덜고 싶고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에
추천을 받으려고 하는거고
점점 수동적인 사람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중요한 건 자신감이죠
자신감은 본인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자체가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니까요
이 프사 존나 예쁘네
이혜 작가님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나오는 반지음입니다:)
알고있음ㅋㅋ
진격의거인 리바이병장님 명언을 안봐서그럼 진격거 5회독 시켜야함진짜로
그게 뭐죠...?
그냥 조언 구하는거아닌가
저도 조언구하긴하는데 여기서 하라는대로 그대로 한건 손에꼽은듯
다 왜 추천하는지 이유도 들어보고 요소를 비교해서 제일 맞다고 생각하는거 하고 거기에 다른 선택지에서 좋은 요소들도 병행하거나 함
진짜 선택을 전부 의탁해서 그대로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