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초딩 때부터 문찐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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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담임 쌤이 점심 시간 때 노래 틀어주곤 했음
초딩 때 애들 다 아이즈원이나 무슨 그 프로듀스? 그 노래 들어서 그거 요청하는데 그 사이에 갑자기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김건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김광석 그날들
이런 거 요청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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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빼고 선택과목 다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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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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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이거 ㅋㅋㅌㅌㅌ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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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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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해서 뭘 하기가 싫름.. 독거 노인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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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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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대 가고 싶어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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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진짜 듣는 사람은 한 명도 안 보이고 밈으로만 소비되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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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이나 기하 사탐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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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르비는 학벌에 외모까지 다 가진 알파메일들의 집합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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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간지는 기하임 15
기하라는 과목이 뭔가 그냥 고능해
그래서 중딩 때 유행하던 진짜사나이 밈도 몰랐고 당연히 쇼미도 안 봄...
어쩐지
노래취향 겹치는 이뉴가 여깄었네
음잘알
민물장어의 꿈은 ㄹㅇ 레전드 노랜데
제 예상엔 신라의 달밤이나 은방울 시스터즈 마포종점 이런거 틀어달라 할줄알았는데...
맞긴해요
그때는 알아가던 단계였음. 도시아이들, 빛과 소금, 장혜리 등 몰랐던 시절
님 오버워치 안 하고 스타함?
애초에 컴 게임을 안 해 봄. 그때 유행하던 옵치, 배그 다 안 해봄
레전드네
깁분싸 ㄹㅈㄷ였을듯
요즘 일진들 진짜 없나보구나
일찐이니까 저런노래를막틀지
일급찐따라뇨...
헉
어허 그게 무슨 소리니
아니 초딩이 무슨 일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