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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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확통/영어/생윤/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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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는 납치당할까봐 동국대 교과도 포기하고 정시로 돌린거였는데 현재는 동국대는 발도 못내밀고 삼반수까지 생각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재수때는 스카에서 독학으로 공부하였고 계획은 9시~23시 공부 계획이였지만 잘지키지 못하고 보통 15시~23시 (순공시간을 계산하면서 하진 않았지만 5~6시간정도)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였고 마지막 3주정도는 수능 시간에 맞춰서 공부 했습니다.
국어는 모고나 사설 보면 1~2는 나왔고 사탐은 항상 만점이나 1등급이였는데 이상하게도 수능때만 되면 긴장해서 그런지 생각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목표는 서성한 이상이고 반수는 휴학하고 아마 관리형독서실에서 할 생각인데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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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앗을지 모르겟다, 달리기로 멀 엮으려하면 다 별로다
수능때 급락하신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원인파악을 하고 스스로 해볼만한지를 판단을 하셔야되요.
쉽게 생각하면 피봅니다
저정도 급락이 단순 긴장감 때문에라면 반수 추천드리긴 힘듭니다..
6,9모 빼고 사설 모고는 10월 전까지 국어만 한 달에 1~2개정도씩만 풀고 10월이후에는 국어 주2회 수학 주1~2회 사탐 주 3~4회정도씩 풀었습니다.
맨날 스카에서 혼자 풀었는데 실전경험이 부족했던 것일까요…
사소한거도 오답노트에 적고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사고과정 되짚어보면서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왜 이걸 못봤는지 등등
저랑 굉장히 비슷한 케이스이신것 같은데 저도 외고 나와서 건대 이상으로만 수시를 쓰고 6광탈하고 재수랑 삼반수를 했습니다. 그 결과 국어를 극복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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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설이나 교육청 모고 보면 1~3 정도였고 이감도 대부분 80점대였지만 수능날 느끼는 긴장감은 어떻게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말리는 기분이 매체 풀 때부터 들었습니다. 수능에서 느끼는 현장감 때문에 성적이 안나오시는거면 신중하게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국어에 제일 많이 투자하는데 수능만 되면 말리네요..
저도 하루에 최소 3시간 반 이상은 풀었는데 수능에서만 망해버려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공부한 시간이 다 날라가는것 같고
평소에 사설 모고는 학원에서 보셨나요?
넵 재수때는 독재학원 다녔어서 학원에서 같이 봤어요. 삼반수때는 스카에서 혼자 시간 재면서 풀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