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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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허락 이미 받음??
나 오늘 성적표 보여주고 말하려는데 용기가 안 남.. 재수 하는데 1500 넘게 썼는데 너무 죄송함.. 사라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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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수학 탐구로 현실적 정점을 찍었다고 자부하는데 국어는 평생해도 안오를듯.. 올해 꼭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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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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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고민 0
치대 학고반수후 반수실패했는데 이제 수능을 그만둬야할지 의대를 노리면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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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원인이 위치랑 규모다 -> 씹소리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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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중 과탐 선택 고민 중임 고2때 내신으로 물리 배우다가 고3 때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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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이고, 고2 수학 모의고사는 운 좋으면 1, 보통 2 초~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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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다시올게 2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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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정시로 정외 지원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문과는 취업이 힘들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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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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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붙으면 어디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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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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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신세 한탄에 쩔어있네 쩝 진학사 보니까 더 좌절스럽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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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킥 매e네 6
매e네 어때요 얘 때문에 문학패스 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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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하는 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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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서 물수능이라는거지.. 납득 잘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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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든 주변에서 난 숭실대 3칸 밖에 못봣는디
1500은 그렇게 많이 쓴것도 아님
난 1년간 150도 안들었지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