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국어강사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911822
안녕하세요!
어떤 분들은 밀우/밀우네 등으로 저를 알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의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의사입니다.
국어강사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컨텐츠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질문 받는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국어과외/강의한지는 7년 되었습니다!
200명 정도 가르쳐봐서 과외 구하는 방법 고민하시는 선생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질문 주제는 뭐든 괜찮습니다! 여러분 도와드리려고 만든 게시글이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반응 좋으면 칼럼 여기서도 써 볼게요:)
++ 제가 바빠서 답변이 좀 늦을 수 있습니다. 댓글에 답이 없어도 이에 굴하지 말고 댓글 달아주시면 언젠가(?)는 답변드립니다.
+++ 답변이 곤란한 질문 / 사회이슈에 대한 질문은 답하지 않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진짜 69다 4등급이앗는데 하 김종웅쌤 풀커리타야지 개인적으로메가에ㅔ서 가장잘생겻다고 생각.
-
나 무서워 제발
-
엣지 안풀어봐서 내용이 어떤것이고 퀄리티 어떤지 모르는데 괜찮나요...?? 엣지...
-
탄산,밀가루,매운것,탄수화물,고기,김치먹으면 온 몸이 간지럽고 설사나와요
-
예전부터 막연하게 하고 싶었던건 약인데 한의대가 페이가 더 높다해서 고민
-
내년 화학1 2
3등급 블랭크 가능성 있나요?
-
친구들이 보면 디시냐고 물어봄 그래서 그렇다고함..
-
하나는 붙겠지 제발 진짜 가능하겠죠 10 10 14명 모집에 추합권 중후반 중반 초반인데
-
의치한약수교간건 5
-
다 너무 고능해서 내가다니는 개똥대학에 올리가없음
-
님들 현역때 11
부모님이 친구들 대학 어디갔냐고 물어보셨나요? 뭔가 짜증남...
-
재수로 지잡공대 들어간뒤 삼반수 실패로 인가경 문과 하위권 추합라인정도 나왔는데...
-
다들 과목당 얼마나 투자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저는 특정당하면 10
그 옵붕이 데리고 식물 사러 다닐거임
-
특정 6
-
한 문제에 ?랑 ㄱ ㄴ ㄷ a b c 1 2 3등등 미지수만 몇개노ㅋㅋ 이런문제가...
-
으흐흐
-
상관없는데 대학가서 특정당하는 게 제일 문제임
-
이미알사람은다안다
-
씹안정카드로 둘중하나 써보려고 합니다. 집은 부산이고 둘다 기숙갈거같아요. 대기업이...
-
왜걱정
-
대형과고 추합 6등임!! 이거 믿고 가나 스나 가능??
-
특정당할일없음 1
친구가없어서....
-
나처럼 건전한 오르비언이 어딨음 ㄹㅇ
-
흠 이룬게 전혀없네
-
늙어서?
-
교재비 130~170 잡히는데 이 정도면 그냥 평균인가요?
-
ㅈㄱㄴ
-
올해 실지원자 보면 2대1 정도인 과들도 보면 무슨 작년 경쟁률이 5:1 이런데...
-
경쟁률 0
언제쯤 올라오지? 대부분 1도 안돼네
-
진학사 최종컷 1
내 점수가 진학사 최종컷이랑 0,0몇 높은 거면 그냥 운에 맡겨야하는 거 겠죠..?
-
오르비 졸업한다 4
내년에 보자 못난것들
-
수학은 평소 모의고사에서 백분위 99고정이였는데 수능에서 96으로 추락했어요 근데...
-
어디가더 좋을까요…. 둘다 5칸 성대가 서울에만누으면 바로 성대가는데…
-
재수하고 이번에입대하면 전역하고나서 과외잡을수있음요??? 일단 군수할거긴해여 과외시장을잘몰라여..
-
애기낳고싶더 6
ㅜㅜ
-
ㅈㄱㄴ 반대로 컷 내려가면 터지죠?
-
n수 노베 과외순이예요 방정식은 엄청 돌렸는데… 부등식… 흠 많이 중요할까요?...
-
457로 간다 0
서성 쪽 5를 못믿겟음
-
집 앞 고양이 인증 11
겁나 포스넘쳐보임 길고양이 서열중 꽤 높을듯
-
ㅈㄴㅂㅇㅇ 본명 10만원에삽니다.
-
새해목표에 4
전역을 적을 수 없는 나
-
잘잤다 0
꿀잠 잤음
-
재수확정이지만 연습삼아 충대,충북대 지원하려는데 영문과가 안보여요.. 다른 어문계열도 마찬가지네요
-
표본 수는 전년도 경쟁률과 비교했을 때 말도 안되게 많이 들어왔어요
-
인강 질문! 11
지금 수1 쎈을 거의 다 풀어서 질문해봄뇨 수학적 귀납법 제외하면 쎈B는 다 풀고...
-
1칸 질렀다 5
어차피 7칸 썼으니까~
-
전과하면 대기업취직 불이익있을까요?
-
하나하나 클릭해야하다니 개귀찮다
-
긴 한시간이 되겠구나
제가 느끼기에 전 소위 말하는 '일관된 사고 과정'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타입은 아닌 것 같은데, 점수는 또 나름 잘 나와서, 이게 수능 때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지 좀 불안합니다.
제 정확한 국어 실력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백분위 98 이상인 학생들에 대해서는 사고과정만 확인하고 선생님의 사고과정과 별 차이 없으면 괜찮다고 하는 편입니다!
따라가고 계시는 선생님의 해설지를 참고하세요!
주위 국어 잘하는 친구에게 사고과정을 검토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저는 07이고, 본격적으로 정시 국어 학습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혹시 바쁘시지 않다면 쪽지로 궁금한 것들 상담? 해주실 수 있을까요?
중등,고등 국어과외를 해볼까 고민중인데 가르치는거는 학생 교재를 메인으로 하고 그거에 제 경험과 사고방식을 더해서 수업하면 될까요?
네, 그러셔도 될 것 같아요. 중등 ~ 고2 국어과외는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고3은 개인교재 있으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