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나이는 삼수이긴 할텐데 아무래도 학번이 좀 다르니.. 1학년때 틀딱이라...
-
여장해도 들킬 확률 줄어들고 좋잖아
-
아침 맛있었다 5
오늘의 첫끼는 김치찌개였습니다
-
ㅇㅂㄱ 8
-
뉴런 심특 2
뉴분감 3모전까지 끝내고 심특 듣는거 어케생각함? 고2였지만 고정1나옴
-
요즘 오르비 어떰? 11
-
살쪘으면 다이어드하면 되는거아냐? 왜 뺄려는 노력을 안함?
-
이중국적자 제외하고 외국국적만 보유한 사람은 얼마나될지 궁금하네요
-
수능끝나고 가족여행갔나본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대학 1학기 다닌다하면 반수생각 사라지던데
노는거 너무 재밌음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친구도 별로 없는데 그정도로 재밌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친구없으면 반수의지 ㅈㄴ생김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친구 없을 자신은 있어서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평균 2등급까지 왔으면 2→1로 한 과목 한 등급간 올리기도 힘든 거 체감되지 않음?
네 느꼈습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재수하면서/끝나고 나서도 공부를 덜 했다는 생각이 강해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어... 본인이 성적 끌어올려본 경험이 있고 삼반수 의지가 강한 건 좋은데...
평균 2등급대먼 노베 상태랑은 다르게 자습이나 인강 들을 자기 통제가 되지 않나요?
부모님 경제력이 웬만큼(중산층 이상)이 아니라면 등록금에 삼반수 비용까지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은데...
맞아요 아무래도 제가 많이 부담 끼쳐드리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문과고 로스쿨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현재보다 좋은 대학을 가야 한다는 판단이 들어요 혹시 대학교를 다니면서 달에 60 정도 벌기 힘들까요? 3-7월간 벌어서 보태고 싶어서요
그리고 기숙에 가야 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했을 때 adhd가 의심되고, 성적을 올렸다고 바뀔 성향이 아니라서 강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adhd가 의심되면 기숙학원 다니기보다는 정신과 학습클리닉에서 진단을 받고 콘서타 처방을 받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대학생활(설령 등하교만 하더라도)+아르바이트+수험생활 3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도 힘들 것 같구요.
3→2도 굉장한 노력으로 올렸을 텐데 2→1은 그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돈 아낄거면 기숙 말고 독학재수학원도 나쁘지 않을 듯요
저도 2학기 휴학반수했는데 아싸로 사는건 비추함 열심히 대학생활 하다가 반수런해도 사람들 신경안쓰고 아싸로살면 대학기숙사비랑 학비만 낭비하는꼴임 일단 반수할거면 1학기는 대학공부든 대인관계든 수능공부든 다 열심히 하세요 영어과목이나 수학과목같은거 들으면 반수에도 도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