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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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욕 먹을 수도 있는데
재종에서 점심 먹을때에도 책 들고 머 암기하는 애들 중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을 보질 못함... 그냥 밥 맛있게 먹고 잠 잘 자는 애들이 나중엔 이기드라
그니깐 걍 강박 가지지 말구 잠이나 더 자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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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행

첨에 보고 오 따라해볼 까 하다가 포기한 1인 바로 나하나에만 집중하는 게 효율이 좋더라고요

밥 먹으면서 한국사 노트 보는 애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슴다... 참고로 그땐 5-6월...그런 애들 대부분 예민함 -> 예민하면 수능 망칠 가능성 높음 이라서 그런듯
마자... 예민한 것도 언제까지 핑계가 될 수 없는게 잔혹한 수능판
ㄹㅇ 고딩때도 밥먹을때 교과서 들고 와서 외우는 애들 있었는데 하나같이 4등급따리였음

4등급 사랑합니다...처음에 공부하다가
이건쫌 아닌거같아서
밥 잘 먹고
영단어 좀 외우다 잤음뇨
ㄹㅇㅋㅋ 걍 밥먹을때 유튜브 보는게 맛있음
밥먹을땐 친구랑 얘기하거나
아무생각없이 릴스 훅훅 넘기는게 최고
그거 ㄹㅇ ㅂㅅ짓임 ㅋㅋ
ㄹㅇ 걍 공부할 때 하고 놀 때 놀고 잘 때 자면 잘 됨
그거 어른들이 하는 말인데 젤로 힘듦여 ㅋㅋㅋ
굳이 책 안들고 가도 머릿속에 애매하게 남은거 되내이면서 아웃풋해도 되는데 책을 쳐 들고가서 인풋을 거기서 하려는거자체가 개멍청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