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외롭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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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유학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여행은 말 못 꺼내겠고
(한달에 두세번 9만원 정도 씀.. 여행이래봤자 그냥 캠핑이라)
보통 캠핑 다니면 안외로웠는데
부모님한테 캠핑 다니겠다는 얘기도 못하겠고
고3때 정시파이터 생활하면서 친구들도 멀어지고
여사친들은 남친생기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에서 짱박혀서 책만 읽고 헬스장만 왔다리갔다리하는데
캠핑이라도 좀 다녀오고싶다 ㅠㅠ
사실상 친구가 0명이 된 느낌임
원래 대인기피 성향이 심해서 혼자 있는 거 좋아해서
외로움은 뭐 견디는 건 하루이틀이 아닌데
좀 답답하다
그리고 대학원 과정까지 7년을 어떻게 외국에서 버티냐
...그먼타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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