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서울대 공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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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과학고 진학해서 열심히 하다 보니 올해 조기졸업 해서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대학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대학을 가게 되니까 서울대가 너무 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반수를 고민하고 있는데 과고를 다니다 보니 국어는 2년동안 공부한 시간 다 합쳐서 10시간도 안될 것 같고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탐 2과목은 그나마 기억나는데 1은 거의 기억도 안나요 ㅠㅠ
아무튼 2학기때 수시 면접대비 하느라 수능 공부는 하나도 못하고 올해 수능 봤는데 화작 미적 물1 지1 42434 나왔습니다. 올해 대학 다니다가 휴학하고 6월부터 공부 시작하면 서울대 공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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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마데
지금부터가능충이되는거예요
안될거뭐있겠습니까
예아
메디컬논술이나을거같은데
그런가요 논술에 대해서 잘 몰라서 ㅠㅠ
수시로 가는 건가요?
지금은 어디 다니시나요?
수시는 2학기가 망해서 못하고 정시 재수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스텍 등록했어요
포스텍이면 굳이 서울대를?
그런가요.. 그래도 서울대를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ㅠㅠ
과고능지면 ㅆㄱㄴ
감사용 ㅠㅠ
쪽지 확인해주세요!
공대 2년 다니다가 학점 박고 이번에 군수해서 서울대 씁니다. 크게 의미 없습니다. 1년 1년이 오히려 중요하고, 학점 챙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축하드려요
같은과면 서울대 3.7 보다 포공 4.0이 거의 모든 면에서 유리합니다.
솔직히 과고 조진도 아니고 조졸권이면 1년 빡세게 하면 설대나 의치 갈 확률이 못갈 확률보다 높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근데 어쨌든 점수가 잘 안나왔거나 원하는 과가 너무 놓아서 서울대 원하는 과를 못갈 가능성도 있으니까 굳이? 싶습니다.
아님 오히려 바로 군입대해서 수능 준비하는거면 그건 좋다고 봅니다. 시간도 안날리는거니까요.
정리하자면
1. 굳이 1년을? 군수면 시간 안날리니까 충분히 시도해봄직하지만, 사회에선 안할 것 같다.
2. 만약 원하는 과가 높다면, 설대 그 과 갈 점수 받을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전컴수리면, 못할 것도 없지만 워낙 점수대가 높은 것도 유념해야함. 원하는 과 가는게 대학 간판 별로 차이도 없는거보단 훨씬 가치가 큼.
3. 학점이 중요함. 조졸이면 적당히 페이스 조절하면서 5년졸 해도 나쁘지 않은데, 이러면 학점 잘 받는데 있어서 매우 유리해짐
4. 연애를 포함해서 대학생활 하기엔 확실히 포공이 나쁠수도 있는데, 어디든 자기 하기 나름이긴 합니다.
선택은 글쓴이분 몫이니까, 입학까지 한 두달 남으셨을 건데 방학돈안 수능 공부 좀 해보고 확신 생기시면 진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과고 조졸하고 공대갔었는데 신입생 때로 돌아가면 그냥 공부 열심히 해서 학점관리 잘해서 군수 할 일 없게 살 것 같습니다.
오.. 깊은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