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삼수생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889593
오르비에는 삼수생들이 많지만
현실에서는 재수생까진 널려도 삼수생은 잘 없는거 같아서…
재수하면서 영어공부를 거의 안한탓에 이번에 영어를 크게 조지고 수학도 평소보다 못봐서 삼반수하고 싶은데 주변 인식이나 군대나 대학 적응이나 나이 등등 많은 부분에서 걸리네요
작년에 재수할지 말지 고민했을때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이 드는데 삼반수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대학가서 열심히 사는것도 나쁘진 않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 건동홍~국숭세단 이 정도면 별 차이 없으니까 학과 우선하는 게 맞다보는데...
-
올해 사범대 2
경쟁률 어떻게 될까요? 넣을 생각이 있는데 교육공학과나 교육학부가 인기 많을까 걱정…
-
합격 안되면 설날에 할아버지집 못갈것같음
-
….
-
코로나 터져서 반에서 졸업장만 받고 바로 하교함 부모님? 못오심
-
돈 들어 (사실 동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 거긴 함)
-
서울대가 이렇게 압도적인 학교인줄 몰랐음 이제는 sky로 묶이는게 이해가 안될정도임
-
아가 자야징 9
모두 잘자
-
가슴살도 낫배드임 날개도 좋고
-
ㅈ반고인데 60강짜리 시발점 붙잡고 5등급인 애도 있던데 ..
첫인상: 오삼수생이다
나중: 어 형 ㅎㅇ
삼수들도 현역 재수들 사이에 껴서 잘 놀더군오
그럼 삼수생까지가 대학생활 적응할만한 마지노선인가요?
그건 아닙니다만 아는 4수생이 한 명뿐이라 뭐라 하기 애매하네요
군수면 낫배드
힘들겠다
확실한 목표가 있나보다
싶음요
마지노선
그냥 아는 형 1
솔직히 사수부터는 좀 그런데
삼수까지는 그냥 별 생각 없어요
대학 라인이나 주변 환경 따라 천차만별일듯요.... 굳이 메디컬 아니어도 연고대 다닐때 삼수생 꽤 자주 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하고

삼수까진 응애지삼수라 해봤자 현역보다ㅜ고작 두살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