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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맞는 듯 0
감기가 열이 이렇게 올라갈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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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썰 풀때 5
나는 굉장히 사연을 축소시켜서 쓰는 편. .. 때문에 읽어도 금방 잊을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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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8/10 12번이 22번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20번은 그냥 잘 나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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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간 꼬라지보면 꾸준하게는 했는데 진지하게는 임하지 못했던거같네요 이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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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교재들 정오사항 ㅈㄴ 많은데 조회수 보면 1000도 안되더라 그러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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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음 뒤에서는 욕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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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반 0
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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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3000덕 드리겠습니다! +모고 예고 글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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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깔끔해서 0
들켜도상관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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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이걸 일대일대응이라고 하니 진짜 나보다 개소리 심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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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대로 그 친구한테 보내줌 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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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이지영 0
작수 3등급이였고 개념부터 들을 생각인데 교재패스 구매해서 풀커리 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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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 라이브 키고 내 글목록을 하나하나 구경함 그때 김동욱 사진밖에 없었어서 노잼이라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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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아니고 게임에서 오르비 유저 ㅌㅈㅇㄹ한적 있음 2
게임 닉네임하고 오르비 닉네임이 같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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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내가 쓴 글 찾아본다길래 식겁한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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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라도 게이같은 생각 다들 하잖아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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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오르비를 못하게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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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모르겠다 3
똥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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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기능쓰고 밝기 0으로해도 영향 많이 주는듯 그래도 못끊겠네 애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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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글 쓴거 다 구라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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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부흥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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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썸녀, 친구가 있는게 일반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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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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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문 말고 슈카 따라서 경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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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 게 거짓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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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6사이에 자연수는 1 2 3 4 5 6 짝수는 2 4 6 고작 1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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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젖지는 대머리다를 젖지앞에서 외쳐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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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정답률이 10퍼때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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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도 평화롭게 안락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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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공부기록장 13
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과탐 실모 개말아먹어서 집중 잘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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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과학기술 지문에서만 독해 막히고 점수도 많이 까먹습니다. 많이 풀어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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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지구하다 지구를 생윤으로 바꾸려고 생윤 찍먹중인데 윤리학 구분까진 넘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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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순공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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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범벋 되도록 열심히 한양 한복판에서 전신을 단련시키고 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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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냐 ㅠ..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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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선생님이 오르비에서 모의고사를 배포한 적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5
https://orbi.kr/0004813412/ 2014년의 그는 현재 대치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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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심하세요 4
누군가 보고 ㅈ같을만한 글은 쓰지 마십쇼 이런 중요한 시기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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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어를 싫어했던건 그냥 개못해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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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적은 없는데 혐짤올려서 7일밴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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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공대 0
아직 학과를 정하진 않았는데 공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싶어서 지금이라도 미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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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군지와 농어촌 오프라인에서 얻을 수있는 정보에 차이가 있나요? 10
비학군지(그 구에서 할렘가라고 불릴정도)에서 중학생때부터 메가패스 들으면서 선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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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였던분들(정시러인분들) 학교 잘 다니셨나요? 정시한다고 빼는애들많은데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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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포함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