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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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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풀고 잇는데 n회독 할 때 보통 틀린 문제들만 n회독 하나요 아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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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푸는건 좋은데 인강 듣기가 싫으면 어떡함? 시발점 들으려고 하다가 집중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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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쿠쿠리네 3
딱봐도 ㅋㅋ 여기선 반응 안해주니까 오르비 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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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몇등급 실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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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스타일 있음? 개념이나 기출 1회독은 느린데 8
그 1회독만 끝나면 2,3회독부터는 남들보다 공부 실력,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음 지수함수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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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흘러가는듯이 흘러가는거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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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양반 개소리하는게 하루이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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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관심받는거 되게 좋아하셨었는데 뿌듯해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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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이거 쿠쿠리가 개소리한거에 어그로 끌려서 형성된거 맞죠 그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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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을 가지고 골랐는데 틀리셨음 아니면 아리까리했는데 틀리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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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x->무한 실수를 실수가 아닌 수로 보내는 게 됨? 그러면 실수를 복소수로 보내는건 왜안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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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연포다 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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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제외한 모든 수학자들을 병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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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굽이 굽이 15
골목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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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제가 생명과학2를 처음 학습하는 분들을 위한 글들을 썼는데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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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캐릭터 말이에요 더 입체적으로 귀엽게 만들어주면 안 됨요? 오리비 이모티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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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얘기)1학년 내신이 성에 안차도 내신하는게 맞다 0
1. 1학년을 놀면 안됐으며 2. 고등학교 중요하다고 한참을 설파받는 그 1학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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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통 3틀 미적 3틀 올해 3모 공통 2틀 미적 3틀인데 확통런 메리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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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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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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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뭐 잘못했나? 근데 어차피 폰 안받아서 전화도 못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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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가드특 0
자기가 입밴하지만 자기도 클럽가면 입뺀할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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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기억이 질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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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검사할때 대충 훑다가 조건에 “정수k”랑 ”존나 근본없어 보이는 부등식“ 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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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0.9999••• = x 라고 두면 10x = 9.9999•••• 10x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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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고민 0
안양시의 한 남고에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지금 성적이 내신은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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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민주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약간 싸한 분위기 잇슴 살면서 지인으로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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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원 : 건물에 균열 생김 무악학사 : 층이 높아질수록 벌레들의 날개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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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스페셜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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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이유도 같이 부탁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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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가 먹은 건 미국산 소고기였고 한우는 통에 따로 담겨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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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결제란 명목으로 수수료 띄갈려고 좆같이 시스템을 바꿔놓음 돈이라도 제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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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논증푸세요 6
오랜만에푸니까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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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꾸 짭산거 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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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보는 곳은 한 2주정도 시간 있는걸로 아는데 가능할까요? 보통 언제부터 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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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10퍼 넘기면 나이고려해서 정치권 역대급 거물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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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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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해제할까 16
재밌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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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 학교급식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숙사 침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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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과금이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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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피시방에서 짜파게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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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의 허점을 제대로 짚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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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날 한밤중 기숙사 내에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그걸 듣고 나온 학생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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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처음푸는데 드릴,4의규칙보다 미적분28,29,30번 기출이 더 안풀림... 원래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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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때 시험장에서 "흠냐뇨이.... 기울기.... 뭐지다노..." "진짜...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