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결정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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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방금 작년 시험지를 풀어봤는데
타임어택이 너무많이심해보인다
20번도 풀리긴 하는데 시간안에 될지 의문이다
무엇보다 부실한 선택자 수 대비
사탐런의 영향이 눈에 띌 것 같다
동사
예전부터 역사를 좋아했다.
다맞출자신있고, 그래야만 한다
표점비교시
동사1컷=경제2컷
깡표대학 지원시 경제
백분위대학 지원시 동사가 유리(다맞춘다는가정)
동사를 선택시 고민할 것을 찾아본다.
답은 바로 나왔다
부족한 표점을 화작 미적에서 떼올 수 있을까?
국어로 눈을 돌려 언매 선택을 고려해보지만
난 24수능 공통보다 언매를 많이틀렸는걸?
언매를 선택지에서 지운다.
동사 만점, 미적백분위 98, 나머지 1컷을 서울대식으로 넣어본다.
수능 응시시 최소한 이 점수는 확보해야 하고, 이 점수로 서울대를 지원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131 134 1 65 66
396.6
사과는 가능?해보이고 설경을 지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있어보인다
쓰면서 이 점수도 행복회로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마음을 병들게 하는 나쁜 생각을 이내 털어낸다.
하지만 나는 생윤사문도 더블 3등급인걸,
마음이 아프지만 배제할 수는 없다. 현실을 직시해야만 한다
경제를 해서 얻는 높은 표점은 서울대 지원시에만 유효하고, 국어 수학 둘 중 하나라도 미끄러지면
경제 100 받아서 표점 70 띄우고 낭낭하게 진학사에 들어가는 내 꿈은
남가일몽이 된다.
애초에 100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1컷 받으면 운이 좋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문 동사를 해서 안정적인 탐구 백분위를 확보하고
미적 원점수 96 이상을 위해 온 힘을 쏟는다
다른 대학 지원 고려시 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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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평균 능지만 돼도 거의 다 뚫을 수 있을 듯 5
국어 98, 99 쯤 위 빼고는 평균 능지만 돼도 시간만 쏟으면 다 맞을 수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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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꺅꺅거리는거 반복하는 글 보고 존나 웃었던 기억이 나는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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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프로모터 약한 부분만 다시 풀까요? 아니면 캔버스 풀까요?
경제 251120은 사실 눈칫밥만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라 큰 의미는 없는 것 같구..
타임어택 기준 사문이 5, 과탐이 10이라면 경제는 7~8정도?
타임어택은 차치하더라도
선택자 수가 너무 마음에 걸려서..
상위권 표본이 좀만 들어와도 위험해서..ㅜㅜ
응원해요
님도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