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결정최종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885490
경제
방금 작년 시험지를 풀어봤는데
타임어택이 너무많이심해보인다
20번도 풀리긴 하는데 시간안에 될지 의문이다
무엇보다 부실한 선택자 수 대비
사탐런의 영향이 눈에 띌 것 같다
동사
예전부터 역사를 좋아했다.
다맞출자신있고, 그래야만 한다
표점비교시
동사1컷=경제2컷
깡표대학 지원시 경제
백분위대학 지원시 동사가 유리(다맞춘다는가정)
동사를 선택시 고민할 것을 찾아본다.
답은 바로 나왔다
부족한 표점을 화작 미적에서 떼올 수 있을까?
국어로 눈을 돌려 언매 선택을 고려해보지만
난 24수능 공통보다 언매를 많이틀렸는걸?
언매를 선택지에서 지운다.
동사 만점, 미적백분위 98, 나머지 1컷을 서울대식으로 넣어본다.
수능 응시시 최소한 이 점수는 확보해야 하고, 이 점수로 서울대를 지원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131 134 1 65 66
396.6
사과는 가능?해보이고 설경을 지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있어보인다
쓰면서 이 점수도 행복회로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마음을 병들게 하는 나쁜 생각을 이내 털어낸다.
하지만 나는 생윤사문도 더블 3등급인걸,
마음이 아프지만 배제할 수는 없다. 현실을 직시해야만 한다
경제를 해서 얻는 높은 표점은 서울대 지원시에만 유효하고, 국어 수학 둘 중 하나라도 미끄러지면
경제 100 받아서 표점 70 띄우고 낭낭하게 진학사에 들어가는 내 꿈은
남가일몽이 된다.
애초에 100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1컷 받으면 운이 좋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문 동사를 해서 안정적인 탐구 백분위를 확보하고
미적 원점수 96 이상을 위해 온 힘을 쏟는다
다른 대학 지원 고려시 이게 맞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54는 5
에반가요 ㅠ… 6칸 하나는 써야겟져
-
잘자요 5
재밌는 꿈꾸세요
-
땡기는데 와 와 ㅠ 와 어떡하지
-
@정벽 6
실모상납함
-
난 플러팅 안해 6
카이팅만 해
-
개힘들다.
-
신기했던 점 18
솔직히 욕 먹을 수도 있는데 재종에서 점심 먹을때에도 책 들고 머 암기하는 애들...
-
닉변하고 싶어서 울엇어 10
집이 호수가 됏어
-
조별과제 때 70장 분량의 PPT 혼자 맡아서 만들기... (놀랍게도 다른 조원들은...
-
이 라인이 대학도 엄청 많고 커뮤에서 어디가 더 좋네 안좋네 엄청 싸워대는듯
-
새벽에 안잔다고 방 애들 단체 기합받아봄
-
에이 뻥치네 다들 안 속아요
-
마치 물1선택자와 화1선택자가 서로 우리 표본이 더 고였다면서싸우는 걸 보는 느낌임
-
전반적으로 이번 1분기 들어볼까 고민중인 강사 커리 정리본 *국어 -독서...
-
오르비 현생 둘 다 엄청 얌전하게 사는편인데
-
이런 씹소리가 있던데 맞음?
-
근데 썸이 뭐임 5
진짜 모름
-
엄청나게 운이 좋은 중년 남자 캐릭터인데 러시안 룰렛할때 그냥 자기 머리에 5발쏘고...
-
질문 박힙니다 16
네엣
경제 251120은 사실 눈칫밥만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라 큰 의미는 없는 것 같구..
타임어택 기준 사문이 5, 과탐이 10이라면 경제는 7~8정도?
타임어택은 차치하더라도
선택자 수가 너무 마음에 걸려서..
상위권 표본이 좀만 들어와도 위험해서..ㅜㅜ
응원해요
님도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