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이거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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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학군지에서 인강패스도 끊고 시대나 러셀 단과 한두개 들으면서 사교육 많이 받았다고 했을때 현역 기준 대학 어느라인은 가야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현실에서 중경외시는 좋은 대학이 맞지만 ‘돈을 그정도 쓰고 학원을 그정도 다녀놓고 중경외시..?’ 이런 반응이 나올수도 있으니까…
’돈을 그정도 썼으면 ㅇㅇ대학은 가야지‘ 에서 ㅇㅇ대학의 기준이 어디일까… 사실 내 수능 성적이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못본 점수는 아닌데 투입한 돈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거 같음.. 나는 사교육을 많이 받았는데 인터넷의 ‘패스만 끊어서 공부한 사람들’과만 비교해서 잘봤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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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학군지에서 인서울도 못하는 애들 많음
공부 좀 한다는 애들도 연고 많이가고
신경쓰지마셈
‘공부 좀 한다는 애들도 연고 많이가고’ 라뇨..ㅠㅠ 저는 분당사는데 외대나 건동홍 가게 생겼는데.. 연대고대 보내주면 분당에서 서울까지 기어서라도 갑니다
좀 한다는 기준이 물론 좀 높긴함 전교 30등언저리 말한거임
님같은 애들 많음
서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