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주풀이 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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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랑 인서울 문과 고민돼서 갔는데
입소문난 세 군데나 갔는데 똑같은 얘기를 하면
믿을수밖에 없지 않나요...
그리고 원래 다 긍정적으로 말해주나요
점수대도 말 안했는데 바로 중앙대 고려대 추천하고(제 점수론 턱없음)
아빠앞에서 재수하면 잘할 거라고 박아버리던데
한 곳은 다니는 고등학교도 맞히길래 아빠한테 먼저 말해줬냐고 하니까 아니라 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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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적응 못 해서 군대도 갔다왔는데 군수 실패하고 복학할 생각에 눈 앞이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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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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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을까요? 물론 만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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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열심히 오르비를 하여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을 즐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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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게임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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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맛임 대체 차라리 중국집에서 볶음밥 시켜서 딸려 오는 짬뽕 국물 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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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옯붕아 06 위로는 다 삼촌뻘일 텐데... 놀아주느라 고생이 많다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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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현여기들 답맞추는거 음침하게 옆에서 귀열고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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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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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었을때 내가 처음 뇌사온 부분이 금섬의 시신이 발견됐다하는데 왕비는 누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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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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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평에 나와버리면 재밌는 상황이 발생하는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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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ㄷ<<<<사실 차단 안하고 계속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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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뱃을 달고있네 이거뭐지…
ㅁㅊ 어디서 보셨어요
광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