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월100기본소득 누구 코에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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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도 아니고 연 100만원이면
본인이 올해 꿈드림(자퇴생 지원)에서 받은 거랑 대충 비슷한데
솔직히 요즘같은 세상에서 연 100만원이면 학생인 필자 용돈으로 쓰기도 모자람.
평일 저녁에, 주말에 스카 다니고 점심 챙겨먹으면 한달에 10씩은 쓰니까
무엇보다 1년 100만원은 생활비보다는 용돈에 가까운 금액이라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기본소득의 역할을 하지도 못함.
그런데 이 금액이 이론상 전국민에게 제공되다 보니,, 쌓이게 된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국가에 큰 마이너스가 됨,
안 그래도 나라빚은 쌓여가고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건전재정으로 돌려도 모자랄 판에...
'전국민 25만원' 때도 그렇고 결국 이재명이 주장하는 건 보편적 복지인데
이는 진보 쪽 복지 전문가들도 비판하는 부분이고
돈이 돌게 만들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데 조금만 살펴봐도 이상한 소리인 건 알 수 있음.
무엇보다 나라 빚을 더 늘리지 않으려면 세금으로 다 거둬들여야 하는데 그러면 서민들도 기본소득 받은 만큼 고스란히 내는 거고...
그게 싫다면 Plan B로 그걸 해결하기 위해 소득세, 누진세를 올려서
황금알 낳는 고소득자들 해외로 날아가버릴 수도 있고.
들고 나온 정책의 시작부터 너무나 위험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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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심리도 정도가 있다 생각해요...
이재명 하나에 남자들 부들대는 게 웃겨서 꼭 대통령 만들어보고 싶다는 이야기었음. << 이거 되게 위험한 생각인데.. 지금이야 운이 좋았던 거지 저번 대선 때 펨코디씨가 똑같은 생각으로 윤 당선에 성공했다가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한 걸 생각하면..
ㄹㅇㅋㅋ
우리 엄마 할머니도 이재명 극혐함
남자만 이재명 싫어하는게 아니라 일부 여초 커뮤 유저들이 대가리 골수 터져서 페미 공약만 보고 찢 지지하는듯
애초에 이재명 행적보면 페미라고 할 수도 없는데 왜 여초에서 빨아주는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