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계공학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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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합격했는데요 아주대 기계공학과면
지잡대라는데 인생 망한건가요?
열심히 해도 내가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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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최면 감금 등은 그거랑 별개로 이루기 위한 수단인거임!어차피 이 길은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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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순애임 2
순순히 애를 낳아라 (제 친구가 이렇게 주장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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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6시간이고 7시간도 많고 4시간은 최소로 했음... 이것이 내신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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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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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인게 건동홍숙 가기도 힘듦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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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
야구보고 원신 공방 보고 광주 아챔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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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르비 최저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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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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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를 이루는 방식이 NTR일수도 있다는거임.NTR 자체를 노리는 귀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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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올것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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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0
교수님 조교님 채점좀 천천히 해주세요 시험 끝난 기분 조금만 더 즐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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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지피티 관련 AI 강연이었음 자리가 대학교 여러 개가 가장 앞자리를 얻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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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하게 하루전에 화학 생물 관련 통역 잡혀서 급하게 준비했고 내용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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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ㅈㄴ 불안하게 사문 도표도 전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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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반장권한으로 슈퍼 강퇴권 사용하고 개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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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수능을 제대로 준비해본 해가 24수능밖에 없네 12
23->현역(3개월 딸깍) 24->강대 sll 쌩재수 25->대학 다니면서 17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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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효율이 좋지 않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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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네 2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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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연치 합격자준에 사탐 껴있는 사람 몇명정도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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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절친이어도 우리반 와서 소란 피우는 건 눈 감아줄 수 없다 바로 반장 권한으로 내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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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변기 커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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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사람중에 백종원이 최곤득.... 억까도 많다생각하긴 하는데 뭔 유투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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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강사 추천좀 8
김범준이랑 강민철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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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씨 왤케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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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도 순애라는 것 이상한 소리하지 마십쇼 한 사람과 한 사람의 미묘한 감정교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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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고민 3
1학년 내신은 4정도 였고 이번에 시험 봤는데 5 뜰거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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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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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NTL도 상대를 순수하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니까 순애아님? 42
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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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내신대비로 김종익 들었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았던것같았는데 이번 정시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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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몇수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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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랑 김밥 먹을때 와사비를 튜브째로 들고 짜면서먹는데 초밥에도 위에 더 발라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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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대 기숙 0
6월 편입으로 들어가고싶은데 자금 자리가 있으려나용.. 성적순 전형 내신으로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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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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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용에 앞서 24,25 국어 백분위 인증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분석 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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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받은 콤퓨터에 페도라를 열심히 설치 하고 있네요,, 새 장비도 생겼으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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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총론 교재 왓다 6모 전까지 두번 돌리고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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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가 대단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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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부기입갤.. 1
이게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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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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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평 존나 높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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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경상수지 배경지식 없이는 절대 시간 내 못풀게 내놨네 배겅지식 있으면 개딸깍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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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안보긴함 2
러브코미디계열 안봄 순애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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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오늘 끝나서 풀어 봤는데 비문학 개어렵네 문학도 연계빨 못 받으니까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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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순애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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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방송 못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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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는 10번 넘게했는데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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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영남대 성적산출방식이 이렇다고 하면 이 학교에서 공개하는 85%컷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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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네요 다음주면 시험이 끝난답니다 잘 마치고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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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진짜 안 올 거 같은 느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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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로 간주되는 행위들 간혹 있기도 하고 선생님 극대노하신 적도 있는 거...
과기대보단 나아 보이는데요
과기대에 열등감있음? 왜 갑자기 과기대를 들고오는지ㅋㅋㅋㅋ
? 이 분 작성 게시글에 과기대 있어서 언급 한건데요 ㅋㅋ 올해 수능치고 원서 쓰는 사람이 과기대한테 열등감이 있을 리가 있습니까
악성훌리 처단 저사람 아주떨 과기임..? 왜저래
언젠가는 웃을 날이 올겁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참...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쓰는곳마다 과기대가 좋다고 하셔서 예비붙은것만 보다가 떨어졌습니다
주변인들이 모두 좋은 대학을 가셨어요 아님 의대를 갔던가 이미 교수인 분도 계시고 저보고 다들 수고했다고 해주세요 그런데도 위로의 말로 해주는 약간 노력했으니까 괜찮아로 들렸습니다 지잡대라는건 유튜브에서 아주대 찾아보다가 답글로 무시하는 글들이 많이 보였어요 연세대 시립대 수학과 수리논술로 힘들거란건 알고있었습니다 저는 7년동안 수학을 좋아했고 그것만 파면서 달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온 결과에 현실을 알았고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저는 수학을 진로에 담는것을 포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주대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거 대비 주변친구들도 그게 어디냐는 말에 자존심도 깎이고 그래서 이런 글을 쓴것 같습니다 아주대가 집에서 멀지만 학점만 잘따면 취직도 잘되는 학과 간거는 알고있기에 가기 싫지도 않습니다 조금 더 바뀌고 싶어요 기대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요 자꾸만 무너지는거 같아요.
서운한 분들에게 죄송하고 응원해 주신분들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