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인생에 회의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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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까지 순하게 자라온 저는 부모님 시키는 데로 공부 할 대로 하고 못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은 성적 유지하면서 그냥 고분고분하게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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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시간표 4
목동 시대는 시간표 왜 안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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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김승리T 정규 수학 : 박종민T 정규1 (미적분), 정규2 (수1)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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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짜면 안됩니다... 저는 새내기때 처음에 짜고나서 그래도 점심시간이랑 건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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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해주세요.실험(1학점)은 누락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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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학점 시간표 10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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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왕복1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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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극혐 22
ㅠㅠ오후로 다 몰아버리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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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개발은 어차피 교수 상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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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라 가리긴 가리고.. 신입생이고 14학점인가? 그럼, 반수생인데 ㅆㅅㅌㅊ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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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러 17학점+싸강 1학점 오전수업x 금공강 성공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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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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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이 시간표 팁같은 것 알려준다고 한 자리에 참석을 못하게 되어 여기에 질문...
또한 저는 저의 목표를 위해서 재수를 하는 것이 아닌 1년의 현실도피를 위해 재수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다들그렇죠
다 똑같아요. 여행도 다니시고 일도 하시면서 고민 많이 해보세요.
이럴땐 친구들 만나면 큰 힘이 되더라구요 저는! 물론 그 사이에서 무언가 공허함이 있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편한 친구들과 있으면 좋아져요
상실의시대 한번읽어보세요!!
헐허류ㅠㅠ 님말 듣고보니 저도 현실도피를 바라고 있는것 같아요ㅠㅠ
지금상황받아드리고 즐기려해보심은어때요 살면서 언제이렇게 고요한순간이 또오겠어요 독서도하면서! 마음잘다스리시길
다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새벽에 편의점 알바하면서 잘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래서 입시가 끝나도 오르비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