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85033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신화 속 벽화에 나올법한 비주얼임
-
의평원 인증, 의대증원을 떠나서 현 의대생 교육환경은 이미 좆됐는데? 4
지금 기피과라는 외과 전공의 4년을 해도 수술방마다 cctv달려있는 이 좆같은...
-
에뮬깔까
-
화작 확통 생1 생윤 으로 생명과학과 지원가능 한가여.. (표준점수때뭉에 밀릴랴나..)
-
3대 100은 가능할까 13
당연히 가능하겠지ㅋㅋ
-
덕코주세요 0
감사합니다 ㅎㅎ
-
올해 지구 사문 봤고 중경외시 갈 예정인데 서성한 이상이나 한의대 목표로 수능 한...
-
Cranial bone 8개 facial bone 14개 2
frontal bone Occipital bone Parietal bone...
-
오르비에서 보기만 하면 안 될텐데
-
표현-력 으로 보이는데 력이 힘력할때 력 아닌가? 그럼 어떻게 되는 거?
-
올해 경의 0
혹시 면접 있늬 정시로
-
현우진 커리 0
1월까지 시발점하면 너무 늦나..
-
원래 어렵나요... 고2때 수2 좀 많이 놓았는데..
-
군대 갈래 6
나도 귀살대 들어가서 칼춤출래
-
수능영어가 등급제가 되었는데 왜 문제수준은 씹창이 났을까.... 6
일정 수준 회화나 독해 가능한 수준이면 그냥 다 1등급 줘도 되는데 굳이 꾸역꾸역...
-
지금까지 점공에 안들어온 인원들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굳이 분류를...
-
26학번 의대 3
정상적으로 학교는 갈 수 있으려나요
-
오수 20
-
문과라서 그런가ㅏ.... 정보량 막 쏟아지고 기술에서는 구조나 원리 이런거 복잡하면...
-
둘다 붙었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급합니다 되도록이면 이유도...
-
수학 기출 n제 0
뉴분감하는중인데 수분감이 훨씬 빠르게 끝날거 같은데 그냥 기출 문제집 다른거 사서...
-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과탐 평균 최저 맞춰야해서 최저로 과탐 두개 선택해야하는데...
-
오늘 수료함 30
히히ㅣ
-
설마(마사카) 사촌이 친구보다 좋다는 미친새키는 없겠지
-
그럴리가 있나?? 10일전 뉴스다 잘봐라...
-
이거 붙을까요? 3
농어촌입니다 농어촌이 보통 학과당 1~4명 모집에 추합이 거의 안 도는 편인데...
-
만약 영어독해실력이 조정식,이명학t이라면 회화는 자연스레 될까요? 6
윗 분들은 영작영역에도 발을 담그시는 분들일텐데, 한 번도 회화를 해본 적이 없다는...
-
소득별 교육격차가 제일 심하게 나는게 영어임 강남대치 유치원부터 원어민강사 과외받고...
-
무물보 9
잠만보
-
등급과 관계없이 역시 수학은
-
챗지피티 이런 말 안 해도 누구나 다 아는 사이트들은 안 넣었어요! 1....
-
질문하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과 화학을 사랑하는 마음이 충돌하는데 어캄?
-
작수 언미생1지1 쳤는데 결과가 아쉬워서 한 번 더 하려고 합니다 언매 97점 99...
-
가천대 맨날 하루 먼저 조발했다던데 오늘인가!!
-
대신 성격도 좋아야함 ㄹㅇ
-
잘잤다 6
Oh hayo
-
리트도 재능적성 시험인데 메디컬 3000-5000명 빠진 상태에서 1200명 뽑는...
-
재수해서 충대 동물자원학과에서 성대 자연계열 합격했어요. 근데 제가 수의학과를...
-
미적분 파다가 쉴때 깔짝거릴수 있는 정도면 딱 좋아용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과기대25] [동아리 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
샤인미 끝냈음뇨 8
-
보닌집 설날특 0
아빠차로 편도 4~5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라 일단 연휴 시작때 내려가서 친척들...
-
맞팔구 9
-
맛아 0
8천원순대국밥
-
오늘 여사친들이랑 술마시는데 옷 뭘입고가야할까 추천좀.. 26
LOOK 2개인데 한번만 골라줘요.... 키 185/ 몸무게 80 입니다.....
-
양 응디 0
-
지금 괜찮아 문장편 듣고있는데 다 듣고 또선생으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
수능국어1등급 1
예비고2 입니다 2023학년도 수능풀어봤는데(시간은 안잼.. 대충 1시간 반 정도...
-
휴학까지 하면 로딩기간이 말이 안됨..안 그래도 늙었는데
잘생겼어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수학 화학 물리 교육과에서
교사 말고 다른 진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시나요?
그냥 복전 때려서 다른 거 많이 하던데요
솔직히 사범대 단일 전공으로는 취업하긴 다른 과에 비해 좀 어렵습니다
아님 그냥 교육학 연구하는 사람도 있어요
컴퓨터 요즘 개별로라는데 석사이상 유학으로 ai조지면 ㄱㅊ나요?
전vs컴 중에 뭐가나을지 모르겠어서,,, 물리 고1제외 한번도 안함뇨,,
뭐 할지 모르겠으면 전전이 낫습니다
코딩 경험은 있나요
고1때 수시로 채우려고 앱만들기 깔짝한거 말고는 없어용,,
그럼 코딩 공부하나 물리 공부하나 거기서 거기일 거 같은데 그냥 전기전자 가시죠
어차피 전기전자에서도 AI 합니다
근데 물리 하기 죽어도 싫은 정도면 컴공 가셔야죠 뭐
컴퓨터는 원래부터 스캠이었어요. 그냥 올해 잡마켓이 심하게 안 좋았어서 망했다고 하는 것뿐..
일단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석사“는 학부 때 논문 내는 애들보다 나은 점이 단 하나도 없고 대부분은 논문 하나 정도나 쓰나요?
석사 유학을 하면 미국에서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이점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애초에 석사유학에 펀딩 주는 경우도 많이 없고 걍 쌩돈 박아서 이민 의도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5-6년 뒤에 미국에서 잡마켓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AI/ML 박사과정은 저희도 잘 못 나갑니다. 물론 설컴이나 카이전산 가실 예정이면 걍 개같이 구르고 연구 일찍 시작하면 갈 가능성이 높긴 하겠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설컴도 카이전산도 아닌데 그냥 막연하게 “인공지능“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정도 생각이시면 유학 못 나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물리학과에 천재많아요?
서울대는 그러합니다
고대 통계 vs 한양대 컴퓨터
원래는 컴퓨터 지망인데 통계도 배우는게 비슷하다고 해서 고민됩니다.. (수학 + 코딩)
1. 학사 취업은 어디가 나을까요?
2. 실제로 배우는게 비슷한가요?
1. 저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통계학과를 나왔을 때 순혈 CS가 갈 수 있는 직종은 따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못 간다고 보면 됩니다.
2. 아니요. 전혀 안 비슷합니다. 제 관점에서 문과 통계는 수학도 컴퓨터도 제대로 하는 게 없습니다.
수학보다 코딩에 관심 많으면 한양컴 가는게 맞겠죠? 딱히 학벌이나 돈욕심 없고 빠른 취업이 목표입니다.. +) 나이들면 사업도 해보고 싶어용
다른 거 안 보고 그냥 취업만 보면 한양컴이 제일 간단하긴 하죠. 근데 솔직히 저 같으면 고대 가서 복전 할 거 같긴 해요.
사업을 나이 들고 하는 건 학교랑 진짜 1도 상관이 없어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학점따서 복전할 자신이 없어서 한양컴 가야겠네용..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문과 취업 헬이라고 해서 겁나긴 하는데 물리,수학 싫어하면 공대는 안 가는게 맞겠죠? 글고 서성한 라인 상경계열도 취업이 많이 어려울까요?..
아뇨 서성한 상경 정도면 잘 돼요
근데 문과는, 특히 금융권은, 따로 뭘 좀 많이 해야 합니다
산업공학과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SKPYK는 전컴급 고점 가능 (최적화나 금융)
아래는 딱 전컴화기신산
감사합니다!
돈 안정적으로 많이 벌고, 편하게 살고 싶으면 아직도 의대 가는게 맞겠죠..?
네
연컴 vs 설낮공
원래는 뭐든 그냥 서울대가 좋다 마인드였는데 요새 개인적으로 복전해야겠다 생각이면 연컴이 나은 거 같아요
공대공대나 공대자연대 복전 너무 힘들고.. 복전 할 수 있을 거란 장담도 못 합니다
1. 기계 vs 첨융 둘 중 하나를 지원함에 있어 판단 기준 잡아주실 수 있나요?
2. 기계공의 전망은 점점 어두워지는 걸까요?
1. 첨융에 하고 싶은 전공이 있으면 첨융이고 아니면 기계죠. 기계과가 커버하는 분야가 첨융에 없어요. 근데 배터리 할 거면 당연히 화공이나 재료가 낫고 반도체는 전기과 하위호환, 데사도 솔직히 잘만 하면 좋긴 한데 저 같으면 걍 통계나 산공 갈 거 같긴 해요. 나머지 두 개는 걍 스캠..
2. 더 어두워질지는 잘 모르겠는데 옛날만큼 사람을 많이 뽑아가지 않는 거 같기는 합니다. 근데 어차피 서울대는 취업시장 걱정하고 전공 선택하는 거 아니라서 상관 없어요.
첨융의 경우는 말씀하신 데이터과학이 제게 가장 유력한 것 같습니다 다만 차라리 통계를 가는 게 낫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 이유신가요? 첨융 가서 데과전공+통계복전 루트를 생각하던 참인데 처음부터 통계를 전공하는 게 더 나은 걸까요?
데이터과학이라고 하는 분야에서 뭘 하고 싶으신 건가요? 저는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면 수험생들 중에 AI/ML이나 데이터사이언스 하고 싶다는 학생들 중에 그 분야를 제대로 알고 하고 싶다는 학생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물리학과-전전 복전
화학-화공 복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학 화공은 솔직히 왜 하는지 잘 모르겠긴 합니다.
전기전자랑 물리학은 좋은 거 같습니다. 하는 게 죄다 물리라서.. 전전에서 컴퓨터테크만 안 타면 좋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순수학문 전공은 대부분의 학사한테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반도체(계약 아님)vs전기전자 이건 뭐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계약이 아니면 굳이 반도체로 가서 길을 좁힐 필요가 있을까요
둘이 같은 학교인데다 본인이 반도체를 하고 싶은 확고한 생각이 있으면 반도체과가 반도체 트랙을 다 끌어다 쓸 테니 반도체 가도 나쁘진 않겠지만
근데 솔직히 수험생은 문자 그대로 반도체가 뭔지만 알지 진정으로 반도체가 끌려서 하겠다는 건 아닐 확률이 높으니 솔직히 그냥 전기전자 가는 게 낫습니다
연낮과 vs 성균 공대
다만 복전 하고싶음
전적대 서성한이라 솔직히 성균가기시름
연남과 갔을때 손해 많음뇨?
복전을 뭘 하고 싶으신 건가요
모르겠네요. 하나두개 찍먹해보고 골라도 되나요
시간과 학점이 안 아까우시면야 그게 좋은 방법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