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84405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화이팅 2
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화이팅 내가 응원함
-
우산 없는 건 또 어떻게 알고;
-
머리개망했다 0
고데기하다 머리망함 ㅅㅂ
-
국어 인강 듣지 마세요 여러분,, 국어나 영어는 2000년대 초반이나 지금이나 본질이 똑같음
-
공통 개념은 다른걸로 뗐음. 한완수로 미적하고 지금 미적(하)하고 있는데 너무...
-
[단독] 3호선 연장안 "송파하남선" 행안부 심사서 탈락...착공 무기 연기되나 5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
-
괜찬아 휴강기간이니깐
-
CNN 재밌노
-
In April, a study published in Nature observed...
-
내가 생각하는 트럼프가 전세계를 상대로 관세폭탄을 부과한 이유는 2
일부러 대공황을 발생시켜서 미국 빼고 나머지 국가들을 말려죽이려는 게 아닐까 의심됨.
-
지방 가서 내신 따는게 제일 쉬운데 왜 7살 애를 쥐잡듯 잡지?
-
아마 그럴겁니다 제생각에는... 아니 예정인가?
-
자연수의 갯수가 실무한이라면 실수의 갯수도 실무한이다 범위가 0이상 1이하인 길이...
-
수잘형들 1
미적분 처음하면 개념을 뭐로 시작해야할까요?? 시발점말구요
-
카케구루이마쇼!! 10
메챠 카와이
-
Are we the baddies 걍 존나 웃김
-
스탠다드수2ㄱㅊ게풀정도면이해원n제시즌1바로들어가도되나요? n제를한번도 안 풀어봐서...
-
이번주 수업 다 끝났죠
-
쎈발점이 딱 그 정도 수준 아님?
-
자버렸음 3
시바
-
Don't Blink <-- 우는 천사 GOAT
-
아무래도 0
평일내내 야간하는건 진짜 힘들테니까 일단 낼 면접가서 주 2~3일로 조정할수 있냐고...
-
다시 현생을살자
-
닥터후?얘나오는거 이유는 ㅁㄹ겟는데 개역겨워
-
뉴런에 있는 문항들은 개념 배우고 푸니까 잘풀리는데 타 문제들도 정복 가능함? 뭔가...
-
수능 수학도 어려워요
-
요즘 나오는 8~10번용 입문N제는 실제 시험에서는 10~12번 난이도인듯 1
마찬가지로 11~13번용 입문N제는 실제 시험에서 13~15번 난이도임 모래주머니...
-
"한덕수 재판관 지명 위헌 확인" 헌법소원·가처분 잇따라 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사진)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위헌임을...
-
내가뽑아줄게
-
저 슬슬 무서움뇨 단어 하나하나가 저를 관통하는군뇨
-
낡은호텔이라 이불이 영
-
이게 진짜 궁금함.. 왜냐하면 어디서 가무한 실무한 얘기를 대충주워들어서 잘 기억은...
-
21대 대선 후보 기호 1번(더불어민주당) 하츠네 미쿠가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
젖지안나오냐 진짜 대머리같은것
-
대성패스 저렴하게 양도해주실 분 계실까요? 가격은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몰래...
-
쓰레기 개새끼 6
나쁜 놈, 인간말종
-
아무도 안적어저 어떻게
-
회로 과부하 1
녹아내리는 퓨즈
-
난 정상인이었어
-
내가 뭘본거지 6
진짜 개더러운걸봤는데
-
작년 수능에서 국어5 영어4 나왔는데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집은 강남쪽에 살아요
-
사설 국어를 풀다보면 문학 파트 옳지 않은 문제에 와 지문에 없는 선지의...
-
음침하게 혼자 오르비하는건 디폴트니까 그건 좀 빼시고
-
위치 상관없음
-
일단 여자는 그런거 같음
-
더러워요..
-
앙 2
앙
-
편의점 야간알바 9
작년에 6개월 정도 했는데 오후 11시 ~ 오전 9시 까지 했거든 근데 이번에...
-
똥쌌어
-
대단하다 진짜
수학의 정석은 왜 보시조
고1때 이거보고 성적 올랐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거봐 내말이 맞지 하고 반강요하셨습니다… 막줄에 적은 것처럼 완강하셔서
제 주변에 수학의 정석으로 공부 해봤던 애들은 다 수능 공부용으로 비추하던대
저도 완전 비추인데 부모님이 완전 미는 책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풀고있어요
보는척하면서 다른걸로ㄱ
연습장 확인한대요….
6월 모의고사 치고 틀린문항 붙들고 “아 이거 수학의정석 안보고 다른걸로했으면 맞핬을텐데” 이런식으로ㄱㄱ
ㅋㅋㅋㅋㅋㅋ그런거안통해요저희집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돈 지원받아서 재수하는 거면 말 듣는게 맞긴하죠
근데 그정도면 지금부터 해야하는 거 아닌가
성적에 비해 안일하신 건 맞는 거 같은데
재수 비율 반 이상인 학교에서 재수하는 애들도 여행가고 놀 거 다 노는데 혼자 공부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오르비에 메디컬이 많아서 좀 쉽게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님보다 성적 훨씬 높은 저도 메디컬 택도 없다고 생각함..그 구간에서는 하나만 삐끗해도 훅훅 떨어질텐데 지금부터 열심히 하세요
최소한 1월 1일부터 하는 성의는 보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스스로 기숙 선행반 (의대관 시즌제로) 가겠다고 해서 그 전까진 슬슬 하려고 계획했었는데 저말 듣고 급발진 하셔서.. 저정도인가요 진짜

저도 부모님이 할 거면 일찍 하라고 하셔서 12월부터 시작한 기억이 있어요수능 끝난지 일주일뒤부터 수학은 고1수학 (정승제T 수꼭필) 다시 보고 그랬었네요
뭐 근데... 그게 모두한테 꼭 옳은 방법이라고는 못하겠네요 시작 시기랑 결과가 서로 엄청난 상관관계는 없는듯
저같은경우는 1월1일 딱되자마자 시작했었습니다
2월부터 하는 사람이 많은 건 팩트인데 목표가 높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냥 제대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평균 3등급이 메디컬이면 지금부터 달려야 하는 건 맞는듯
솔직히 그때 난청오고 열나서 수능이 완전 제 실력이라곤 생각되진 않는데 부모님은 모평 성적 거들더도 안 보더라구요
그래도 모평과 수능은 다르죠..변수가 있었던 건 맞아도 자꾸 그렇게 첨언하면 밑도끝도없어서
그쵸… 제 생각으론 국어2 미적1(98고정이었고) 영어1(고정이었고) 탐구 22(실모,교육청은 12 번갈아 떴는데) 노베에서 딱 기출만 대충 돌린 3등급 실력까지 공부한 사람이랑은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부모님은 그걸 고려 안 해주시는 거 같아서요
재종 시즌제로 들어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기숙으로 의대고ㅏㄴ 신청해 놨는데 담주에 가요
전 쉬고 가라는데도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1년이 짧아서..
어느정도로 하고 계신지 여쭈어도 될까요?
일어나면 스카가서 하다가 저녁먹고
오버워치 두판정도하고..ㅎㅎ
집 가서 자기 전까지 공부하다가
자요
목표가 그정도면 지금부터 하는 게 맞죠
그리고 당장은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자신의 실력이 3등급이라고 인정을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솔직히 부정하고 싶지만 수능이 그렇게 나왔으니꺼ㅠㅠ 알겟습니다ㅡㅠㅠ
일주일 뒤에 강대의대관 들어가는데 그 사이 기간이라도 양을 늘리는 거라도 유의미 하겠죠..?
메디컬급으로 저도 공부를 잘 하는 건 아닌데 님처럼 수능 망쳤던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인정하기 싫었었는데 그걸 인정하고 나서는 긍정적인 발전이 생기더라구요 힘내십쇼 파이팅
정석 강요는 좀 빡칠듯;;
진짜 개빡치는데 이거 반박시 왜 부모 말을 안 듣냐고 벌써 글러먹었다고 하셔서 쩔수가 없어요;;; 뉴런 듣고싳음
수학의 정석은 도대체 왜 푸는거야
현우진 farewelcome 딱 보고 지금부터 공부 시작 ㄱㄱ
이거 진짜 설득하고싶어요 차라리 한완기 이런 걸 풀지… 노배도 아니고 나름 모평 쭉 백분위 98이었는데… 공부잘하는 누군가가 별로라고 하면 받아들이실텐데 인정을 안 하심
동생 연애도 완강히 반대하시다가 주변에서 수능 만점자 만났는데 자기도 연애했다니까 갑자기 허락하심요
수능 만점자는 뉴런 듣는데 ㅋㅋ
뉴런 듣지 말라곤 안 하시는데 이 시기에 개념이 즁요하니 정석을 꼭….무조건 하라고…
음... 다들 설렁설렁한다고 하니까 보통은 다들 재수에서 유의미한 결과는 나오지 않긴 합니다.
남들과 같은 원인을 넣고, 남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시작 투입 성적대가 다르면 그럴 수 있지만, 저는 오히려 어떤 확신을 갖고 지금 설렁설렁해도 된다는건지 궁금해지네요.
모평도 메디컬에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수능 평3은 진짜 제 실력이라기엔 기출 대충 돌린 평균 3등급인 사람하곤 동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기에 성적을 많이 올려보았던 고3의 경험도 있고요. 그런데 부모님은 걍 수능성적표만 보시니 지금부터 빡세게 하라고 하시는 거고 (당연히 기출 대강 돌린 평3이라면 이게 맞죠) 제 생각엔 그게 아니니 조기반 시작하는 1월 5일부터 열심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수능 끝난 다음날부터 바로 시작하긴 함
와…..이런 분들이 꽤 있군요 대단하세요
허수로써 이래라저래라할순 없지만 제 생각 한마디 적어봅니다
저는 지금 시작하는게 맞다고 봐요.
전까지 고정 1~2 나왔다고 하지만, 수능때 결과가 진짜 결과입니다. 대학 입학할 때 열났으니 표점 3점만 올려주십쇼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예기치 못한 변수 때문에 미끄러졌지만, 그 변수까지 님이 통제하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끄러지면 메디컬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수학의 정석은 좀 너무하긴 했네요
저도 의대관 가는데 같이 힙내 봅시다..
1. 정석은굳이? 라고 생각합니다.
2. 본인실력에 냉정해지세요. 제근처에 69모괴물들이 수없이많았는데, 그걸잊지못하고 방식체인지없이 N수박다가 비참해졌습니다. 재수학원에 돈박다가 집팔고 투룸간애도 봤어요.
3. 12월말부터는 가볍게라도 전과목 공부하는게 맞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