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다니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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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공부 얼마나 빡센가요? 빡세다면 공부한 만큼 보상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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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의 현장에서 난 피어오른다 붉은 여명에 피어나는 꽃처럼 6
오늘은 원딜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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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 아직도 오르비에 계시는구나 싶은 분들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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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사설모고 푸는중인데 평가원거 보다 1,2문제 더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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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칸수랑 설전정 칸수랑 바꾸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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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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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로 결정 안한 남학생이면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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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다가 게시글 삭제됐.. 그냥 올려야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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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하는대학 붙어서 매우매우 좋은데 친구들이 다 엄청 잘가서 자랑하기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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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적성 5
그래서 물리 지구 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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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여기 쓸수도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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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보니까 거의 다 예비에서 계속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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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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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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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는 어디라고 봄? 솔직히 전 현실적으로 국숭에 대박터지면 중경외시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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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할까말까 0
반 수 를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반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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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중인 학교 8칸인데 바로 윗라인부터 4칸 떠요...
한의대는 면유급만 하세요 특히 예과는
한자 알레르기 있으면 정말 괴롭습니다
보상이 크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해요
엄살임
한의대는 교육과정 자체가 본3으로 몰빵된 구조라 본3은 힘들긴하고 나머진 그닥
"와 애들 드럽게 공부 안하는구나" 하실겁니다
한의대도 그런 면이 있군요 ㅋㅋㅋㅋㅋㅋ
학교마다 다른데 저희학교는 본과부터는 많이 빡셉니다. 시험기간만 되면 정말 갈려나간다는..
메디컬 계열은 다 그럴거 같아요..
전문직이다. 평생 안짤리고 먹고 산다. 삼전 임원급 제외하고 삼전보다 연봉이 적지 않은데 오래 일한다.. 이정도면 되나.. 군대를 안간다 졸업하고 공보의하고 공보의 하자마자 연봉 3천 넘게 받는다. 학교졸업하면서 부터 자기혼자는 먹고 산다는 거지. 영어 안해도 먹고 산다. 유급 안당하면 바로 졸업 1년 휴학하고 영어 안해도 되고 공대처럼 석사 안해도 된다.. 그래도 의사가 더 연봉이랑 사회적 인식이 더 좋다..... 그런데 한의사는 의사보다 직업 만족도가 높다.
예2-2부터 본3까지 시험기간마다 정신병 걸릴거 같음
학교별로 학년별로 차이 큽니다
시험기간마다 스트레스 많이 받긴합니다만 못해먹을 정도냐? or 수험생활 무한 N수할 때에 비하면 어떻냐? 하시면 그냥 뭐 할만하다 정도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