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다니시는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838820
한의대 공부 얼마나 빡센가요? 빡세다면 공부한 만큼 보상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로스쿨 왜 가냐 0
변호사 인구 ㅈㄴ많은데 돈도 요즘 ㅈㄴ 못 번다는데 워라벨도 죽었고
-
환자수가 훌륭한 의사를 만들어주는거임 의사가 혼자서 공부 디지게 열심히 해봤자 환자...
-
어디서 보는질 모르겟어서..
-
점공 더 이상 안들어온 것들은 싹다 허수로 취급한다 0
니들은 내 앞순위도 아니고 점공 하나마나인 친구들로 간주한다
-
커뮤 검사 다 돌려보고싶다 방금 개 역겨운 오르비에 똥글 싸는 사람 계정봄
-
S24 FE는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머가 잘 없네....
-
의료는 생각보다 대량생산, 시스템화 하기 어려운 분야니까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다“...
-
통풍이 작년봄인가 그때 아프고 또 재발했나보네 절뚝절뚝거리고 발날로 걷는중 왼발은...
-
이대로 히키로 사느니 광대라도 해보자
-
안녕하십니까 도움을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ㅠ 수능을 오랜만에 준비하는 N수생 입니다....
-
ㅜㅜ
-
얼버기 3
-
연세대는 마법소녀 특별전형이란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12
사실인가요?
-
이제는 달릴 일만 남았다
-
if국수만점, 과탐 선택 물1vs생1 (서울대의대) 3
국수 만점이라고 했을때, 서울대의대 과탐 1과목2개로도 가는case가있길래 천장을...
-
기침이....
-
작년에도 뉴런 했었는데 또 사서 들을 가치가 있나요?
-
걍 밤새게될듯 4
잠이 안오네요 가끔씩 흡연한 날에는 항상 잠이 안와요...
-
아침 정실투척 1
음 역시 귀엽군
-
오늘?부터 다시 공부 시작해요 지옥을 가보자고! 피램 킷타!!!!
-
고3때 시발점 미적분 상,하 듣고 워크북이랑(step2는 다는 못품) 쎈 풀고 뉴런...
-
얼버기 2
-
고3 훈수 1
겨울방학 동안 몇과목 빡세게 집중해서 하기 vs 전과목 다 하기 13일동안 거의...
-
안녕하세요. 저는 공군 상병으로 현역 복무중인 03년생입니다. 특정되는거 감수하고...
-
answerAI 0
대학가서 이거 쓸 일 많나요? 대체할 수 있는 무료 문풀 AI있나요?
-
자녀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는 학부모 이건 답도 없다
-
안녕하세요, 한달뒤는입니다. 문과가면 큰일나는 것 같은 요즘 분위기에서 인문계...
-
요즘 12시에 일어나서 나한텐 지금이 점심임
-
대기업도 보면 임원진들은 남자가 대부분이던데 물론 4050 여자들은 애 키운다고...
-
운동화 신어도 됨?????????? 남색 나이키 운동화
-
어느정도 갈 수 있을까요...?? 언매/미적/화생 입니다! 영어 1 한국사 3이요...
-
ㅇㅂㄱ 5
오르비에서 저격먹는 꿈을 꿨어오..
-
공대기준 + 가천대 신소재는 낮공인가요? 차라리 삼수해서 광운이 날까요?
-
펜션에서 첫날밤 2
너무일찍깸.. 춥다ㅏ
-
인쇄소에서 의뢰 맡기는 수밖에 없나ㅠㅠ
-
현역때 76점 받고 멘붕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전이네요 다항함수 비율비가 잘...
-
애니드라마유튜브생방등 시간길고재밋는거 ㅊㅊ좀
-
미적이랑 생윤 못하고 지구만 2등급인데 확통 지구 사문 확통 한지 사문 중에 뭐가 괜찮을거같아
-
점공 22등 3
29명 모집 추합은 당연히 없고 1차 합격 점공률은 60%이상 합격 가능할까
-
현역 평백 79.8 국숭 낮과 재수 평백 94.3 성대 자과계 평소 더프 보던것보다...
-
집에 가고 싶음뇨........ 노가다 그만.....
-
최저가 같다면 0
탐구 평균 내는곳임. 다른 조건은 다 똑같은데 탐구 소수점 자르는곳과 안 자르는곳...
-
기차지나간당 7
부지런행
-
안먹은지도 오래됐네
-
새르비 오랜만 1
ㄹㅇ 찐 새르비네 리젠이 아예...
-
전 우울할 땐 그냥 앱을 삭제해버림뇨 아예 안 들어옴 장점은 그 누구에게도 민폐...
-
닉변하고 싶은데
-
발표가 뜬다
-
담배를 더 살 자격조차 없군..
-
건강하새오
한의대는 면유급만 하세요 특히 예과는
한자 알레르기 있으면 정말 괴롭습니다
보상이 크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해요
엄살임
한의대는 교육과정 자체가 본3으로 몰빵된 구조라 본3은 힘들긴하고 나머진 그닥
"와 애들 드럽게 공부 안하는구나" 하실겁니다
한의대도 그런 면이 있군요 ㅋㅋㅋㅋㅋㅋ
학교마다 다른데 저희학교는 본과부터는 많이 빡셉니다. 시험기간만 되면 정말 갈려나간다는..
메디컬 계열은 다 그럴거 같아요..
전문직이다. 평생 안짤리고 먹고 산다. 삼전 임원급 제외하고 삼전보다 연봉이 적지 않은데 오래 일한다.. 이정도면 되나.. 군대를 안간다 졸업하고 공보의하고 공보의 하자마자 연봉 3천 넘게 받는다. 학교졸업하면서 부터 자기혼자는 먹고 산다는 거지. 영어 안해도 먹고 산다. 유급 안당하면 바로 졸업 1년 휴학하고 영어 안해도 되고 공대처럼 석사 안해도 된다.. 그래도 의사가 더 연봉이랑 사회적 인식이 더 좋다..... 그런데 한의사는 의사보다 직업 만족도가 높다.
예2-2부터 본3까지 시험기간마다 정신병 걸릴거 같음
학교별로 학년별로 차이 큽니다
시험기간마다 스트레스 많이 받긴합니다만 못해먹을 정도냐? or 수험생활 무한 N수할 때에 비하면 어떻냐? 하시면 그냥 뭐 할만하다 정도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