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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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좋아했던 사람은 어떤 사람이였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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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거리 상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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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현실에서도 틀딱 취급받고 커뮤에서도 그러네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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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이든 수능이든 독서 문학 다 모든 선지 읽었어요 그래야 마음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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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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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렇게 해주세요~~ 미용실쌤이랑 대화하는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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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각 2
시계침이 떡각떡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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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싶기보다는 남들이랑 비슷한 인생을 살고싶은데 2
사실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음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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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나 인하 공대 쓸 정도의 성적임.. 나군 지르려고 하고 가나군에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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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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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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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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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건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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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5~6칸 이였던것들이 3~4칸 되니까 속이 답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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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안되네... 고2때 수업시간에 패드로 롤체 엄청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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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화1경제할생각함 아무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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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서강대 4
서강대식 501.38 성대식 657.4 가군에는 안정으로 성대 자연계열 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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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이랑 시냅스 2
원래 난이도 차이 나나요 ㅅㅂ 뉴런은 다 풀리는데 시냅스 뒷쪽 ㄴㅁ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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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2학년때 세사 3학년때 동사 이렇게 해서 수능 가져가려고 했는데 선택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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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썰을 풀기에는 조금 긴데
적완님… 궁금해요
접점은 없고 외적으로 호감 있었던 사람인데 먼저 연락해주고 무한 플러팅에 당해버림,.,
ㅋㅋㅋㅋ너무 좋은데요… 결국 사귀셨나요
바람펴서 환승했어요
상대가요?
그쵸
ㅋㅋ 근데 참 그렇게도 날 좋아해주던 사람이 한 순간에 그러는 걸 보면 사랑이 뭘까요 그 후로 연애하신 적 있나요
아녕 없어요
고백받아서 얼떨결에 사겼다 애매하게 헤어짐
진심으로 좋아하셨었나요?
전혀 고려하지조차 않은 사람이더라도 먼저 좋다고 해 주면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우와 혹시 남자분이시면 궁금한 게 있는데 정말 상대가 좋아해주다보면 어느순간 좋아지시나요?
남자는 맞는데 음..케바케일 것 같네요 근데 상대가 먼저 다가와 주면 어쨌든 교류가 생기고 서로 알아가게 되는 거니까 호감을 가질 기회가 늘긴 하는 것 같아요
한 명밖에 없는데
키크고
든든하고
조용하게
챙겨주고
못생겼었는데
잘생겨졌어요.
다시 한 번 연락해보시는 게 어떤가요
했는데
실패했어요
ㅜㅠㅠㅠㅜㅠㅜ
왜 실패했어요ㅠㅠ
너무 단답이
왔어요
아 예전엔 잘 챙겨주던 사람이 ㅠ
제가 너무 떨려서
연락을 24시간동안
씹었던 적이 있어요...
스스로의 업보에요
? 와… 떨려서 그럴 수도 있군요… 그러면 상대분이 단답이 오는 게 이해가 갈만도
ㅠㅠㅠㅠㅠㅠ
지나보니까 전부 무의미하다네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요즘 크게 느끼고 있어요
안 좋은 경험이 있으신 건가요
고1때 국어 과외해주던 이모 좋아했음.
그 이후로 이상형이 그 사람으로 바뀜
? 몇 살 차이셨길래
전 17살이었고 이모는 42살이셨죠. 미혼이셨어요^^ 의미는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