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vs 서울대 고민이 된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816072
저도 해봤던 입장으로써
많이 들었던 이야기지만 가장 추천하는거
‘고민 되는 순간’ 메디컬 입니다 (의치까지, 한약수부터는 취향차라고 봅니다. 근데 이것도 제 가치관일 뿐이고, 누군가에게는 한약수가 설컴 설 전정 보다도 나을 수 있습니다)
설컴 가시는 수능 만점자 분 처럼 애초에 확고하신 분들은 고민조차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시로 예를 들면 설공-지방의 동시 쓴 표본이나 심지어
설컴-인설의 동시 쓴 표본들, 설대를 썼다는 건 가겠다는 뜻인데,
결국에는 둘다 합격하면 최종적으로는 의대에 등록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세특의 노예됐다 2
매일매일 PPT를 만들고 발표하는듯
-
수학 원점수 어디까지 떨어졌을지 상상하기도 싫음 그나마 저게 보인 덕에 풀이...
-
2019학년도 9월 평가원 물리2 20번으로 현재는 교과외이다. 이유는 당시에...
-
어쩔수 없으니 내년엔 동평 행동을 해야겠음뇨
-
재수+군대 때문에 친구들 못 만난지 3년이 넘으니 이제 사람들이랑 어떻게 말해야...
-
올해는 귀찮다 귀찮아
-
독일에서는 약국에서 일하려는 약사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함 6
https://www.google.com/amp/s/telegrafi.com/en/P...
-
경기대입니다. 0
칸수는 5칸 추합인데 한 40등 정도 더 떨어지면 불합격권이거덩요 ?? 이 정도면 붙을까요?
-
어떤가요
-
DARKROOM 1
-
애니 프사 달면 욕먹는 메타인가.. 가끔 글 쓰는데 괜찮죠? ㅠㅠ
-
다들 즐거운? 솔크 잘 보내셨나요? ㅜㅜ
-
메쟈의 저런! 웃어버리셨군요! 당신은 롤창+아재입니다
-
혼자서라도 먹는다
고민없이 설공 가더라도, 나중에 의대갈걸 후회 하는 사람이 대다수
그 경우에는 원서를 쓸 시점에서 마음이 바뀔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입학한 뒤에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맞죠
보통 공부하다가 현타온 애들이 저런 소리 하더라고요
대학원까지 오고 나서는 저런 소리 하는 애들 못 봄
의대 가도 공학을 공부할 수 있지만, 공대에서는 의사 면허를 딸 수 없죠
의대가서 공학 과학 공부하겠다도 솔직히 헛소리긴 해요
근데 그게 안철수 아닌가요? 의대가서 컴공까지 정복한.
유니크하잖아요
안철수는 특별한 사람이고 보통은 그렇게 특별한 사람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