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국민대25][꼭 가봐야 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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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국민대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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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신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학 생활의 시작과 함께 캠퍼스 주변의 숨은 맛집을 찾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사랑하는 베이커리, 플레이스엔을 소개합니다. 플레이스엔은 국민대 종합복지관 2층에 위치한 빵집으로, 뛰어난 맛과 가성비를 자랑해 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연유 바게트가 시그니처 메뉴로, 한 번 맛보면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플레이스엔의 시그니처 메뉴
플레이스엔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단연 연유 바게트입니다. 연유 바게트는 담백한 바게트 위에 달콤한 연유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촉촉하고 풍부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달콤하지만 과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빵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간식을 즐긴다고 합니다.
연유 바게트 외에도 감자 바게트는 꼭 한 번 맛봐야 할 메뉴입니다. 감자 샐러드가 듬뿍 들어간 감자 바게트는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담백한 바게트와 부드러운 감자 샐러드가 잘 어우러져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특히 연유 바게트의 단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감자 바게트가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멜론 빵, 베이컨 에그롤, 머핀, 러스크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론빵은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이 조화롭고, 베이컨 에그롤은 든든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다양한 옵션 덕분에 매일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빵들은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 친구들에게 간단히 선물하거나 공강 시간에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플레이스엔 찾아가는 법
플래이스엔은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민대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종합복지관 건물이 보이는데, 그 안의 2층으로 올라가면 매장이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경우 약간 헷갈릴 수 있지만,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빵 냄새가 은은하게 퍼져있어 근처에만 가도 금세 눈에 띌 것입니다.
가성비와 이용 팁
플레이스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대부분의 빵들이 2,000원에서 3,000원대로 판매되며, 맛과 품질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대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중요한데, 플레이스엔의 빵들은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플레이스엔은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기 때문에 매장 내에서 먹을 공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캠퍼스 내 곳곳에 벤치나 야외 테이블이 있어 빵을 사서 나와서 먹기 좋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여유롭게 앉아 빵을 즐기거나, 공강 시간에 간단한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다만, 플레이스엔은 아침이나 점심시간에 특히 붐비기 때문에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줄을 서야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빵은 빠르게 소진되므로 원하는 빵을 확실히 구매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이스엔에서 즐기는 여유
플레이스엔은 국민대 학생들에게 단순한 빵집 그 이상입니다. 바쁜 대학생활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빵 하나를 손에 들고 캠퍼스 벤치에 앉아 먹다 보면, 그 순간만큼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유 바게트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피로를 잊게 만들고, 감자 바게트의 든든함은 허기진 배를 채워줍니다.
공강 시간이나 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스엔을 방문해보세요. 테이크아웃한 빵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 나누다 보면 그 순간이 대학생활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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