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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러셀 윈터 모의고사 머구 문과 1등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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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드디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이 풀리니 기분이 ㅈㄴ 째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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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학등록하고 계속 기쁘고 안 우울해서 좋았는데 하루만에 기분 다운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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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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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급된 포인트를 잡고 내용을 구성하면 선택지를 고름에 있어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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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시생 아님 친구 중에 동덕 다니는 애가 있는데 당연히 잊혀질거라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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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이 학교 자습실이랑 스카 두개인데 학교 자습실-분위기도 괜찮고 개인적으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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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화1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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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연고 문과 다 텅텅인데 이쯤 되면 그냥 들어올 표본 다 들어온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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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결높다고 갔다가 나중에 페이 많이깎이면 지금간사람들 현타오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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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미필이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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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털릴만큼 뭔 짓을 했길래
1월부터 수능까지 있었음
수업 질 어떰
영어는 잘 모르겠는데 국어, 수학은 확실히 괜찮음. 성적 올리는 데 유의미하게 도움 많이 됐음. 국어는 인강 없이 현강만으로 1년 보내도 될 정도였음.
수학 퀄 괜찮으면 확실히 끌린다…
근데 제가 완전 쌩노베여서 다른 상위권 학생들 시선에서 본 거랑은 좀 다를 수도 있는데, 저는 좋았음 확실히. 만약 안성 가시게 되면 2월 쯤에 저 한 번 보게 되실 수도 있음.
와이파이는 VPN 깔고 뭐 어떻게 뚫는다는 애들 있었는데 애초에 기숙까지 와서 그거 뚫을 생각이 있는 애들은 기숙학원이 아니어도 수능 조지기 딱 좋은 애들 아닌가 싶음.
나 윈터스쿨로 가놨는데 와이파이 다 뚫리고 수업도 인강으로 얻은게 8할이었음 재수 정규는 모르겟다 밥은 존맛탱 그리고 나때는 고3 윈터 애가 재수생한테 쪽지 줘서 퇴원 당하고 난리남 쪽지 주는거 윈터 기간엔 비일비재 햇음
와파 뚫리는 건 좀 에반데ㅋㅋㅋㅋ 밥은 맛있어서 다행인가
비번을 어케 알았는지 바꿔도 다 뚫던데… 고딩들이라 생각 없어서 그렇다 해도 윈터 애들한텐 너무 관리 안하고 신경 안써서 욕하면서 나왔던 기억 잇음
밥 개야무짐
막 연애하는 애들 있었던 것 같은데 제적됐다고 올라오더라
아이패드 잡는데 뚫고 몰래 하는 애들도 있긴 한 듯
근데 위에 분 말처럼 걔네들은 어딜가든 수능 조지지 않을까?
나는 공부하기에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