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80537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풀었다 20
3639문제 정답률 78% 시험전 마지막 헬스 한번만 다녀와서 공부해야지
-
존경스럽다 나는 먹기위해 공부하는데..
-
작년 반응 보니까 엄청 어렵다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
고죠 사토루 7
최강
-
저번에 냇엇 베르테르 모의고사 3회 29,30번
-
대학교에 지방시 입고오는 사람 보면 무슨생각 드심? 7
이런 옷 입고오는 사람 보면 한심해보임 아무생각 안듬?
-
1학년인데 서울대로 편입한다는 친구 어떻게 해야함? 7
애초에 편입은 2학년 마치고 하는 거고 서울대는 학사 끝내고 가야하는 걸로...
-
와 진짜 ㅈㄴ 빡세네
-
얼버기 6
-
냠
-
심각한 우울증이나 가정환경 박살 같은 디버프 있으면 성적이 더디게 나올 수도 있다고...
-
외롭지 않다
-
고>연? 6
연<고?
-
[짧칼럼] 국어 백분위100의 도식화 (feat.비타민K) 5
안녕하세요 당해년도 9모 언매 3등급 >>2025학년도 수능 언어와매체 원점수...
-
이거보고 집에 있는 거울 다 부숨 ㅇㅇ
-
썸이라기도 민망하긴한데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운좋게도 걔한테 먼저 친해지고싶다고...
저도 걍 한계온듯..

저도 그런 느낌이 좀 있긴 해요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건데 후련하진 않네요... 평가원이 마지막 인사로 빅엿을 선사한 느낌
저라면 수능 그만함
일반대학은 나이로 삼수가 마지노선이라 생각해요
미필삼수 = 군필오수긴 하니까... 근데 그 이상 가면 디메릿 있다고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대학다니다 군필오수박는거랑
쌩으로 삼수박고 군필오수박는거는 다르다고 생각함.
세번하셨으면 놓아줄때가 된듯
올해는 반수였는데 대학 한학기밖에 안다녀보긴했어요
근데 확실히 오랜만에 입시를 잠깐 벗어나보니까 새롭긴 하더라고요
저희 과에 4수나이 형님 계시긴 했는데 여기도 메디컬은 아니어도 나름의 자격증을 주는 학과긴 하네요 생각해보니까
전 제가 재능 있다 생각하고 4수까지 왔어요 현역 때 지잡대 성적이었음
혹시 삼수때는 어느정도까지 오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재수 국숭세단 삼수 지거국 사수 서성한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재수 -> 삼수 성적 떨어졌음에도 재능 있다 생각하고 한 번 더 봤음요
군필이에요
수고하셨습니다 전 그다지 제가 재능이 있는진 모르겠네요...
국어도 최근 2년간 그대로고,,, 사탐 딱 하나 잘보고 나머지 폭망함 ㅜㅜ
약간 한건희식 성적이에요...
본인이 확신없으면 그만하시는게 맞음

사실 작수 보고도 이미 확신을 잃었는데 그래도 과연 이게 최선일까 미련이 남아서 한번 더한거거든요과목별 등급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모든 과목이 적성시험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국수 34 영어 2~3 사탐 1~3 사이요
일부 문제들은 적성시험 경향이 있지만 전 사탐(경제 제외)은 대부분은 암기형이라고 생각해요
수학은 확률과 통계 선택하셨을까요? 확통은 미적, 기하에 비해 조금은 적성시험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못하는 사람은 정말 올리기 어려운
이미 많은 시간을 투입하시고 지치신 것도 느껴져서 제가 추상적으로 전반적인 조언을 드리고 싶진 않아서
제가 국어, 영어 칼럼 한개씩 썼는데 한번 읽어보실래요? 읽어보시고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고 그게 아니더라도 질문 주셔도 좋아요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퍼런님도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