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머릿속 뉴런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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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장치와 인간의 경우를 대비해본 경우이다.
저항이란 전지에서 공급되는 전류를 안전한 수준의 출력으로 변환시켜 주는 속칭 변압기의 역할을 하는 차량의 리미터와도 같은 존재인데
대개 전자기기가 고장나는 이유 중 하나가 무분별한 고출력 지원으로 인한 저항 파괴 때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간이 회로를 이식하고 구동모터가 카본브러쉬인 자동차 장난감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통상 1.5V의 전압을 사용하는 병렬 배치 전지 2개를 사용한다고 추가로 가정할 때 통용되는 식이 있다.
바로 V=IR이다. 전류와 전압의 관계식으로
만일 1.2V짜리 니켈수소충전지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전압이 20프로 낮기 때문에 전류가 더 강하게 흘러 고출력을 보장할 수 있는 대신 저항이 버틸 수 있는 한도가 더욱 약해져 결국 저항이 타 버리고 고장이 나게 되는 것이다.
특히 간이 키트의 경우는 안전을 고려해 저항의 강도가 약한 편에 속하는데 물리, 기계, 전자, 전기공학도들은 항상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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