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손절치고 수능판을 나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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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삼수 동안 이어져온 쌍윤 고정1을 버리고 수능 손절치고 나오기엔 너무 아깝다 영어3 이새끼가 현역재수삼수동안 나오니까 갈수있는 곳이 사라지네 국어는 걸린게 많아질수록 긴장해서 못보는거 같고 현역때 국어를 가장 잘봤음 삼수때 가장 조졌고 수학은 2->1 벽에서 막혔음 그냥 22211이 올해 목표였고 이거만 받으면 성불할거 같은데 23살 1학년 무휴반 찐막트를 해야하는건가 당장 삼환 선생님만 하더라도 23살 1학년인데 매우 잘 사시는거 보고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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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학이 막혀있는데ㅠㅠ 근데 약간 사수는 늦은건 맞긴한데 만약에 사수를 해서 대학을 가면 그 뒤는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저도 뭐 비슷한 고민중
정말로 사수를 해서 문과 높은 대학을 가버리면 답은 고시쪽으로 밖에 안보여서
고시쪽 생각하고 있지 않으셨어요..??
네 그렇죠 근데 홍 자전을 가면 전자로 틀어버릴거라
학벌이란게 솔직히 메디컬 아니면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해요.잘 저울질 해야죠.
근데 내년에 영어가 올라도 국어가 떨어질수도 있고.. 솔직히 님 정도면 어디가서 무시는 절대 안 받고 다들 와 공부 좀 했네 할 정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