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글 다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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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하니
제가 겪은 경험이 남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제가 뭐라고 이래라 저래라
수능 올 2였던 제가 뭐라고 공부를 어쩌고 저쩌고
앞으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시대가 너무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잘 곳이 있고, 씻을 수 있고, 인강 들으며 공부할 수 있는
이런 환경 자체를 가진 것만으로도 대단한 행운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이것들이 너무 당연해져서, 다른 생각으로 우울할 때 한번쯤 떠올려주세요
우리는 생각보다 행복한 환경에서 태어났다는 걸요
긍정적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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