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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률 60퍼센트에 등수가 모집인원-2이면 좀 위험함? 3
여기 떨어지면 갈 곳 없음 ㅇㅇ 많이 위험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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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김/ILE/PEAI 생각하는 황소 CMS/엠솔/올림피아드 다원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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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이랑 두세명 빼고는 꼴도 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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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닥전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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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림발라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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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채 태어나 벗는게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엄두도 안나고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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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다녔던 수학 학원 가서 선생님이랑 밥 먹었는데 원서 얘기 나와서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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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왔다 9
인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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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표수행인데 선생님들끼리 회의 안됐다고 평가기준 안정해두고 수행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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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영어 꾸역꾸역 외우기 개같은 제2외 수능특강 벅벅 암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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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주의) 7
에잉 요즘 샤인미는 좀 쉬?워졌어 미적은 ㅇㅈ인데 공통 무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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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모의고사도 4등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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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이거지 6
(사실 돈없는데 먹고싶어서 짤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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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합니다 5
제 소개를 하자면 25수능 한국사 원점수14로 높은 7등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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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스나붙어야합니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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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주무세요 6
좋은 꿈꾸시고 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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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패스 동일계정 두사람이 이용 가능해요? 10
제 동생은 다운로드 해서 듣는더는데 저 인강 볼동안 얘 만약 로드인해서 들어도 안꺼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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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억까인데 그냥 그걸 감수하고 딴거 잘해서 등급을 따야 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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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두게 말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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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아 14
첫번째사진은 2019버전인데 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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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님 계산기 잘 맞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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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쉬운 학교에서 1점 중후반 받는 수시러입니다 3합 6 최저 맞추는게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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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때 엎어버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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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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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커리 0
독서 김동욱 문학 박광일 로 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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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판단이 맞고 부모님이 틀린거 맞다. 그래도 그런 부모님을 용서해드려라 그리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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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ㅇㅋㅎ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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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랑 꼴찌랑 20점 이내일때 cc랑 bb는 얼마나 차이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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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
서울대 70퍼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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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대학 급간으로만 봤을 때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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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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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ㅇㅈ) 13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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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수능만 바라보고 열심히 뛰다 ‘나‘를 잃어버림 달리기의 결승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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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레전드불행썰 8
고1때 수행평가 1점 차이로 등급 갈림. 미친듯이 화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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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동안 5.5kg 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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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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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고 특 6
1등급 2명+전교 1등이 3점대(2점대 받은 사람은 천재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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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키로빠졌다… 1
방학 1주만에 3키로빠짐…..왜지….. 하루2끼먹어서그런가….공부해서그런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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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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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사람의 능력이나 성과가 뛰어나기 때문임뇨 뭐 마인드가 중요하다 만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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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워낙 빨리 발표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도 조발 가능성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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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극 0
아니 근데 삼도극 킬러문항을 없앤다고했지 삼도극을 없앤건아니지않나요? 작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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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인데 발뻗잠해도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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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77임….뒤룩뒤룩 살찐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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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근육통이야 0
몸이 왜이리 안좋지 파스도 붙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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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이큐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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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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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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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지 6
숭실대 무역학과 vs 국민대 행정 vs 아주대 경영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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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