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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민아 [1280876] · MS 2023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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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년 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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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모님은 수능끝나자마자 재수할거냐고 물어보던데
저번글에 댓글 주셨던 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전 오히려 제가 반대했는데 부모님이 밀어붙이심
저 현역(였던 것) 인데 누나가 이미 삼수생이라 그런가 고3때 나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기도 했고...
부럽네여
전 부모님이 하고싶으면 지원해준다 하셔서 스나 슥슥 닦는중
스나가 뭔진 몰라도 부럽네여
걍 그전부터 떡밥 ㅈㄴ뿌려서 수능 끝나고 바로 허락 받음
ㅋㅋ
저희 부모님은 반대는 아니시긴 한데 반대 했어도 몰래할거였음요
소근소근
의대 최저떨해서 무조건 다시 한다고 했고 부모님도 하라고 하심
재수 권장하시던데...
고3 때여?
네 ㅋㅋㅋ 아빠도 재수하셔서 좀 열려계신 듯... 재수해라는 아니고 재수는 어떨까? 정도
수능당일날 울면서 재수한다고 통보(?)했고 부모님이 좋으신 분이셔서 허락해주셨습니당
눙물
재수 권장 삼수 권장 받음뇨
저희 부모님은 고1때부터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수능끝나고 진심으로 재수해보고 싶다하니까 허락해주심뇨
밀려써서 일방적 통보 했더니 허락해주심
밀려쓴건 하게해주실듯여
모교 재수비율 40%쯤 된 것도 영향 있는 듯... 그냥 ㅈ반이었으면 허락 못받았을수도
ㅋㅎㅋㅎㅋ
저도 재수밖엔 생각 안하고 있었고 부모님도 그냥 지원해주심
수능 끝나고 차에서 +1 해야 할거같다 선언
고3 초엔 넌 재수 없다 안하셨나요?
넌 재수 없다 하셨죠 그런데 제가 공부해온걸 아시니까 10월쯤 되서는 재수해도 되니까 너무 겁먹지 말라 하심
저는 아버지랑 엄청 싸우고 하긴 했습니다
전 부모님이 반대하시긴하는데 목표하던 대학도 아니고 있고싶지도 않아서 반수하려고요
엄청 반대하셨습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설득이 잘 되었고 아버지랑은 저의 재수 선언+그 이전부터 쌓여온 개인적인 문제로 절연하고 지냅니다
24/12/24 10:19
개피곤 0
개피곤하다멍
24/12/23 11:49
지금 투과목 1등급 받는게 22
원과목 1등급 받는거보단 쉬운건가요?? 올해 물2 48보다 물1 48이 더 어려워보이는데
24/12/23 19:16
진학사 6칸 발뻗잠 ㄱㄴ? 1
85명 뽑는데 32등/316명이고 6칸 최초합 이거 확실한 안정으로 써도될까요...
24/12/23 17:35
성균관대 공대는 정시컷 어느정도 인가요? 4
성균관대 공대 정시로 가려면 적어도 몇등급은 나와야 하나요?
24/12/23 13:16
안녕 오르비 12
24/12/23 19:13
낼 설명회 1
가는거 허수인가여 ㅎ ㅏ 귀찮긴한데 가고는 싶고 고민중
24/12/23 19:11
날 버린 성균관대는 들어라. 1
연대식 689 에땁 장전완료.
24/12/24 10:11
고대변표 0
작년보단 사탐한테 유리하게 바뀐거같은데
24/12/23 19:09
수만휘 스파르타하고 기숙은 내가 아는 그 수만휘에서 운영하는 건가요 1
넹
24/12/24 10:07
고대는 근데 또 표준이네 0
헐
24/12/23 16:27
의대목표 물1 vs 지2 5
지1의 짝꿍을 찾습니다
24/12/24 10:04
고대이거 걍 표준인건가 0
그럼 바뀌는게 없는건가
24/12/23 15:09
아주대 갈수 있을까요? 7
아주대 안되면 인하대라도 가고싶은데 갈수있을까요 ? ㅠㅠ
2026 수능D - 252
25수능 미적분 백분위 98 물리 백분위 96
고대생 수학
의대 수학영어
영어과외
자사고 1등급 출신의 국어 내신/수학 모의고사 과외
진주시 영어과외
우리부모님은 수능끝나자마자 재수할거냐고 물어보던데
저번글에 댓글 주셨던 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전 오히려 제가 반대했는데 부모님이 밀어붙이심
저 현역(였던 것)
인데 누나가 이미 삼수생이라 그런가
고3때 나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기도 했고...
부럽네여
전 부모님이 하고싶으면 지원해준다 하셔서 스나 슥슥 닦는중
스나가 뭔진 몰라도 부럽네여
걍 그전부터 떡밥 ㅈㄴ뿌려서 수능 끝나고 바로 허락 받음
ㅋㅋ
저희 부모님은 반대는 아니시긴 한데
반대 했어도 몰래할거였음요
소근소근
의대 최저떨해서 무조건 다시 한다고 했고 부모님도 하라고 하심
재수 권장하시던데...
고3 때여?
네 ㅋㅋㅋ 아빠도 재수하셔서 좀 열려계신 듯... 재수해라는 아니고 재수는 어떨까? 정도
수능당일날 울면서 재수한다고 통보(?)했고 부모님이 좋으신 분이셔서 허락해주셨습니당
눙물
재수 권장
삼수 권장 받음뇨
저희 부모님은 고1때부터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수능끝나고 진심으로 재수해보고 싶다하니까 허락해주심뇨
밀려써서 일방적 통보 했더니 허락해주심
밀려쓴건 하게해주실듯여

저 현역 수능 끝나고 일주일만에 재수 계획서 써가서 바로 허락받았었는데나중에 하시는 말씀이... "너 고3 때 하는 꼬라지 보니까 어차피 재수할 거 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반수는 처음에 엄청 반대하셨어요)
모교 재수비율 40%쯤 된 것도 영향 있는 듯... 그냥 ㅈ반이었으면 허락 못받았을수도
ㅋㅎㅋㅎㅋ
저도 재수밖엔 생각 안하고 있었고 부모님도 그냥 지원해주심
수능 끝나고 차에서 +1 해야 할거같다 선언
고3 초엔 넌 재수 없다 안하셨나요?
넌 재수 없다 하셨죠
그런데 제가 공부해온걸 아시니까
10월쯤 되서는 재수해도 되니까
너무 겁먹지 말라 하심

어머니는 너가 성적 올릴것 같냐하고 반대하셨고아버지는 하라고 응원해줬어욥
저는 아버지랑 엄청 싸우고 하긴 했습니다
전 부모님이 반대하시긴하는데 목표하던 대학도 아니고 있고싶지도 않아서 반수하려고요
엄청 반대하셨습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설득이 잘 되었고
아버지랑은 저의 재수 선언+그 이전부터 쌓여온 개인적인 문제로 절연하고 지냅니다